용산자락 후암동에 있는 옛날 치킨집. 서울에서 옛날통닭을 찾기 힘들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후 방문을 했다. 주문은 양념반 후라이드 반에 500 두잔까지.


할머님 한분이 주문과 조리를 맡아하시다보니 음식 나오는 시간은 걸리는 편

먼저 나오는 맥주를 한모금 먹어보니 맛이 좋은게 노즐관리가 잘 된듯 하다. 


닭. 조각이 많지는 않은데, 조각 하나하나가 큼지막 하다보니 양이 적은편은 

아니며 후라이드는 기대치보단 2% 모자란 느낌이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었고

양념은 아주 괜찮았는데 보통으 양념통닭보단 단맛이 적고 매콤함이 강한 편.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조금 어렵다보니 자주오긴 좀 힘들것 같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