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테크노마트 근처에 있는 정통 독일식 소세지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써 

배가 빵빵한 상태에서 들른터라 생맥주300과 간단한 소세지 안주를 곁들였다.


생맥주는 둘다 묵직한 느낌이라 라이트한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안맞을 것 같고, 온김에 1층의 샵에서 반찬삼아 몇가지 제품들을 구매했는데,

직원분이 그냥 멀뚱멀뚱 계셔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설명을 해주실법도 한데.


가게에서 먹은 제품도 그렇고 구입해온 제품도 그렇고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아직 다양하게 안먹어서 그런가 정통 독일식이라고 하는 풍미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