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맥도날드. 행운버거가 또 나왔길래 먹었는데 나름 뭐, 컬리후라이는 괜찮았다

 

동네 분식집. 오떡순세트 7000원에 이정도 푸짐함이라니!

 

네네파닭. 진짜 오랜만이고

 

오구박스. 인상된 가격이 슬슬 부담스럽다.

 

포마토. 김밥 포장해달라고 하시니까 이런 박스에 싸주시더라.

 

천궁. 북경반점이 전화 안받아서 시켰는데 그럭저럭

 

북경반점. 쿠폰 모은걸로 탕수육 시켰는데, 양 보소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왜 인기인지 알겠다.

 

시장족발. 뼈없는 족발이라며 ㅡㅡ

 

버거킹. 통모짜 맛은 있는데 가격 왜케 올랐냐

 

JNK디지털타워의 식당. 제리네 회사 신년시무식날 점심. 걍 뭐 그럭저럭.

 

피자헛. 제리네 회사 생일파티, 케이크보다 나았는데 다시 회귀함

 

빕스. 장난삼아 다이닝처럼 순서지키면서 먹었는데, 사진으론 좀 그럴듯하네

 

순대국. 기억이 안난다

 

일마지오. 리티네 비서모임으로.. 파스타는 쏘쏘, 피자가 괜찮았는데 안찍음

 

을지면옥. 리티가 종로로 회사심부름 간김에,, 언제먹어도 존맛 ㅠㅠ

 

선릉역 분식집. 일하느라 쫄쫄 굶은 리티가 허겁지겁 챙겨먹은 식사.

 

남대문시장 남해식당. 여전한 만족감.

 

동해반점. 믿고 찾는 곳.

 

풍무양꼬치. 부부의 불금메뉴, 솰아있네.

 

동네 김밥천국. 예전버전의 수제비가 더 좋았는데..(시무룩..)

 

알렉스 플레이스. 맛있다.

 

새마을식당. 믿고 오는 곳.

 

큰손만두 칼국수. 돈까스 소스가 매콤하니 좀 오묘한 맛.

 

신대방역 돈까스&냉면. 만만할땐 돈까스가 최고.

 

쌈찌. 가격이 저렴해서 반신반의하면서 방문했는데 꽤 훌륭했다.

 

신의주순대국밥. 집 근처 순대국밥집이 망해서 여기까지 와야된다.

 

킹콩부대찌개. 찌개와 더불어 페이스북 이벤트로 먹은 군만두.

 

제리네 회사 건물1층 분식의 김밥. 들어갈건 다 들어갔는데 묘하게 맛이 없다.

 

구디 길거리 노점 햄버거. 그럭저럭

 

구로디지털역 근처의 매운오뎅. 꽤 먹을만하다.

 

조원동 포장마차. 튀김은 역시 신원시장이 진리라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군것질들

 

구운가래떡. 제리의 최애 군것질거리

 

용산역 찰보리빵. 정작 포장은 호두과자

 

흔한 카스테라

 

계란빵. 든든했고

 

타코방. 문어가 큼지막해서 아주 좋다.

 

오예스. 두께보소

 

뚜레주르 순감자. 감자맛이 거의 안난다.

 

모과생강. 이거 꽤 잘 어울리네?

 

마운틴듀. 케이스만 바뀜

 

썬키스트 석류 드링크. 석류향이 정작 닝닝

 

메론우유. 메로나맛

 

썬키스트 메론 소다. 메론맛 닝닝. 썬키스트 문제많네 ㅡㅡ

 

카프리. 미안한데 너무 맛이 없다.

 

허니버터감자스틱. 편의점 아주머니가 권해주셔서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오감자 허니밀크. 나름 먹을만

 

허니버터칩. 당당하게 두봉지를 구한 전지전능 리티사마

 

핫텐도 크림빵.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싸.

 

부부의 친구가 만든 핸드메이드잼. 친구라서가 아니라 진짜 존맛.

 

파스퇴르 에이요. 걍 요구르트 ㅇㅇ

 

제주백년초캔디. 이거 맛나네

 

위쪽동네 나들이때 군것질한 것들. 솜사탕은 진짜 오랜만인듯.

 

회사에서 제리가 얻은 간식들. 맛이 잘 기억이 안난다-_-.

 

시카고팝콘. 호기심에 사봤는데 짜....너무 짜...

 

보라매역 입구 풀빵. 천원에 이정도면 감지덕지.

잘 먹고 산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