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5. 3. 2. 23:54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노량진고시촌 과일주스. 우리동네 미스터주스가 훨씬 낫다. 




커피어때. 미스터주스가 생긴 이후로 방문빈도가 급감소. 만족감은 여전하다.









스타벅스 '들'. 딱히 기억에 남는 시즌음료는 없다.


리티가 회사 동료에게 받은 스콘과 요거트.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발렌타인 시즌 보온병.... 진짜 귀여운데 가격은 왜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카드만 건져옴


커피스토리. 드럽게 추운 날이라 찬 음료만 마시는 제리도 따뜻한 커피.



클로리스 티앤 커피. 비서회동때 처음보는 브랜드라 그냥 마셔봤는데 쏘쏘함.


폴바셋. 드럽게 비싼데 크기도 작네. 맛도 그냥저냥.




로네펠트!! 리티의 회사 동료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차도, 사탕도 다 만족.


어디더라. 외근(=똥개훈련) 다니던 리티가 중간에 마신 밀크티.


어디더라2. 얻어먹은 티라미수 커피. 오 이거 존맛.


맘모스. 리티에 회사 근처에 한잔도 배달해줘서 시켰는데 진짜 크고 싸다.



지하철역 커피가게. 이런 느낌 진짜 좋다!!




제리네 회사 1층의 커피. 미안하지만 맛이 별로다.



구디 폴바셋. 우중충한 상태에서 마셔서 그런가, 맛이 잘 기억안난다.


다음번엔 기분좋게 커피를 마시는 일만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