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45-1, 이탈리아음식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예전에 비해 많은 인원이 나갔지만 

그래도 아직은 명성이 높은 곳. 리티의 눈 수술 직후 방문(매우 무리수였다.)


주문은 만조샐러드와 보스코 및 보타르가 파스타. 메뉴의 이름은 각기 들어간

주 재료를 의미하는 단어로 샐러드는 안심 파스타는 흑돼지, 어란을 의미한다.


식전빵은 포카치아. 쏘쏘. 나쁘지는 않았으나 요즘 괜찮은 퀄리티의 식전빵을

많이 접해서인가 큰 인상은 없었고 샐러드와 파스타의 경우 다행히 하나씩의 

인상은 남긴 것 같다. 샐러드는 양이 꽤 넉넉했고 재료들도 안심도 괜찮았다.


파스타도 적당히 만족을 했는데. 어란이라는 식재료를 자주 접한게 아니라서

디테일한 평은 어렵지만, 아 이런 맛이구나. 라는 인상을 확실히 느껴졌으며

흑돼지 파스타 역시 면익힘도 좋고 다른재료와 흑돼지의 풍미가 잘 어울렸다.


둘다 컨디션이 더 좋았으면 좋겠지만, 자주 오기에는 가격대가 좀 높긴하다.


Impact of the Table

확실한 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