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평범하게 저녁먹는 자리에서 깜짝 선물로 받고 한강에서 개봉한

제리의 발렌타인 초콜릿. 입안에서 맴도는 맛이 아주 고급스러워서 괜찮았고


화이트데이가 매년 밋밋했던것 같아서 제리가 나름 히든카드로 고른 리티의

화이트데이 초콜릿.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파스텔톤 패키지부터 일단 예쁘고

한정판에 구성도 마음에 드는게 총 17가지 맛이 하나씩만 있어서 아껴먹었다.


서로에게 줄것을 신중하게 골랐고 둘다 매우 마음에 들어했던 올해의 초콜릿.

매년 잊지않고 이러한 선물을 주고받는 것도 나름의 작은 이벤트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