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5년 01월의 이야기


커피드림. 그냥 감으로 들른집의 커피가 맛있어서 흐뭇해하는 제리.


나주곰탕 근처의 버스정류장. 이건 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더할나위 없을뻔했으나 막판에 망한 드라마 미생. 사진찍는분은 많더라.


서대문구 탐방 당시엔 공사중이었던 독립문. 공사가 다 끝났나 보다.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무한도전 달력. 일력은 다행히 사진전에서 구입했지.


엔그릴. 그래도 야경은 괜찮았다.


동네에서 뿌까버스를 찍으려다가 엉뚱한 구두방이 -_-;


다행히 며칠 뒤 외출나갔다가 제대로 찍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근처에 있던 조형물. 완전 귀여움!! 이제 뿌까의 시대인가..



쌍용차사태의 해결을 위한 오체투지 시위. 경찰이 그렇게 신속할 수가 없더라.


동네 코인빨래방 건조기의 미스테리. 같이 시작했는데 왜 시간차이가 -_-;?



출근길 지하철 역에서 만난 건너편의 라바열차. 귀여워라.


아 내 튀김.....


제리네 회사에 새로 들어온 커피머신.



에스프레소 추출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어 마셔보니 맛이 꽤 괜찮다.



코엑스에 요즘 전시중인 조형물. 뭔지는 잘 모르겠다.




새단장을 마친 코엑스몰 내부. 잘 해놨더라.


장그래씨 웃지마세요. 정드니까.... 존잘ㅠㅠ



새해를 맞아서 기분도 낼겸 신세계본점이랑 롯데본점 쇼핑. 서울시민이네.



정신산만한 조형물과 강렬한 세일안내.


나란히 운동화 한켤레씩 구입.


볼록거울에다가 구입 인증샷 찰칵.


마트에 이제 냉장양고기까지 들어오더라. 이사가면 그릴팬을 사야겠다.


어수선한 동네 분위기 + 소방차 = 불안...


뭔 새벽에 이런걸 보내냐..


리티네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동료언니와 수다떠는데 보이는 선정릉


새로 입주한 뒤 한동안 방치되었던 제리네 회사의 테라스. 대청소를 하더라.



어디쯤 오고 있냐는 리티의 물음에 대한 제리의 대답.


제리네 회사의 음료수냉장고. 인원이 많이 늘어나서 이제 한대로는 부족하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제리를 위한 리티의 선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캐논플렉스에서 마주한 꿈의 바디 1DX. 니콘으로 찍음 ㅋㅋ 몇달치 월급인지




압구정 현대백화점 옥상의 하늘정원. 잘 꾸며놨더라.


깝죽대는 제리를 향한 분노가득한 리티의 연속샷 중 그나마 멀쩡한 한장.


헐 이게 뭐야...


일하다말고 갑자기 뜬금없이 초코바만 잔뜩사온 제리네 회사 막내. 뭔 의미지


아침에 출근해보니 제리의 본체가a.. 청소 아주머니의 컨디션이 좋으셨나 보다.



서촌의 예쁜 샵. 이날은 영업을 안하더라.


통인동에서 데려온 페루라마, 이름은 단순하게 루마. 루마찡.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루마찡.


발샷


졸다 깨보니 필기가 저렇게 되어있는데 도대체 뭔소리여 ㅠㅠㅠ


암을 일으키고 있는 리티의 옆자리. 발로 차서 다 쓰러트리고 싶은 마음 굴뚝.


아쉬운면이 없잖아 있었던 이번달.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