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는 한가한 나들이.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사직단. 사직단이 있는 곳이라 이곳은 종로구 사직동.



일제에 의해 많은부분이 헐려서 현재의 내부는 아담하다.




제사를 지내던 곳.





뒤쪽으로는 아담한 운동장이 있다.


여기서 보니까 내부가 조금 더 잘보인다.




한쪽에 있던 어머니 헌장과 동상들.




공원 구석구석의 모습들.


사직단이라 해서 조용한 분위기이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편안한 느낌이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