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 감정생활/음식 2015. 1. 8. 23:30











신림8동에서 조원동으로 이름이 바뀐 동네에 작년에 새로생긴 예쁘장한 카페

초창기에 들렀을때도 맛이 금방 안정화 된건지 커피가 맛있어서 종종 들른다.


제리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리티는 주로 라떼류를 주문하곤 하는데

특히 최근에 나온 블루베리라떼는 근래 먹은 음료중에선 제일 만족한 음료다.


동네 카페치고 가격이 조금 높은게 아쉽지만 그만큼 충분히 값을 하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