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12월의 이야기



월초부터 눈이 -_-; 12월이라 이건가.


가성비 최강이었던 동네 통닭집이 없어졌다. ㅠㅠ


그래 겨울인거 알고 있으니까 그만뿌려..



리티가 학교 친구에게 받아온 향초. 향이 좋다.


컴퓨터의자를 사러 간만에 이수역 가구거리. 정작 주문은 인터넷으로 했다.



다이소에서 4천원으로 모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


신림역 간만에 들른김에 탕수육을 사러 신원시장에 들렀으나....


집근처 편의점에서 서식(?) 중인 길냥이. 집은 아르바이트생이 만들어준듯.


갑자기 리티의 팔이 너무 아파서 침맞으러.. 너무 아파서 기념촬영.


물주머니 난로인 파쉬. 이게 뭔 효과가 있겠나 싶었는데 의외로 강려크하다.


또 눈. 그만 좀 왔으면 싶은데...



제리의 지인 결혼식 방문 차 간만에 방문한 분당.


결혼식 청첩장. 초대멘트가 참 고마웠다.


결국엔 인터넷으로 주문한 의자. 생각보다 튼튼해서 대만족 중.


제리네 회사 로비의 새 디자인 -_- 체스판도 아니고..정신만 사납다.




웃겨서 찍은 종이봉투. 한번은 꼭 써먹어 봐야지.


출근 직후 리티의 피곤함을 달래주는 쿠퍼스와 장그래의 화이팅.


남편은 자기옷을 매우 깨끗이 걸고 내 옷은 늘 이따위로 건다.


제리가 회사에서 얻어온 NHN 2015다이어리. 리티에게 선물로 줬다.


이마트에서 발견한 허니버터칩스러운 수미칩. 결국 동네에서 사먹었다.


애호박 가격보소. 동네시장에서 3개 천원했었는데..


작년에 이어서 제리네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눠준 케이크랑 샴페인.

약속때문에 들고 신도림까지 왔다갔다하느라 고역이었다. 그냥 기프티콘 주지


약속때문에 신도림 가는 버스. 꽉!!!!!! 막혔다.


대림미술관 골목. 예전보다 낙서가 좀 진화한 기분인데; 토끼가 너무 젠틀해.



칼질의 재발견에서, 서로 다정하게 찍어주는 부부(는 카메라 피하기 바쁨)



어느날 지하철을 탔더니 이벤트 지하철이라 손난로도 주고, 연주도 하고..


이벤트와 상관없이 지하철에서 보는 한강은 늘 좋다.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도 한강을 배경으로 찰칵.



간만의 영화. 준석군까지 셋이 신림 롯데시네마에서.. 셋다 얼마나 울었는지.




제리네 팀장님의 엄청 빠른 생일 선물.




서울 왔던 준석군 데려다 주러 나섰더니 때마침 라바열차가..


동네 버스정류장에 마련된 동장군 대피소. 효과는 잘 모르겠다..


-_-; 난리일세.


맛있는걸 주던가


일때문에 갔던 리티네 회사 본사건물에선 선릉이 보인다. 높으니 좋긴 좋구먼




제리의 2014년 마지막 근무.


다행히 한해 마무리가 잘 된 이번달. 새해를 기분좋게 맞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