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4. 12. 1. 00:43

부부의 본격 카페인게이지 충전 히스토리.

말차팥차. 여름휴가 중 명동에서 먹은 빙수, 딱 사진만큼의 맛과 양.



할리스. 제리의 옛 회사 동료에게 얻어먹은 자리


파스구찌. 점심 뷔페를 얻어먹은 리티가 플러스 알파로 마신 커피.




멤피스. 회사 이전을 앞두고 제리의 쿠폰 몰빵


커피베이. 역시나 이사 전 건물 1층 카페에서 간간히 가졌던 제리의 회의. 
 

투썸. 간만에 만난 제리의 또다른 옛동료와의 티타임. 맛이 기억이 안난다.




모음. 관악 롯데 건너편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 내부 장식이 꽤나 리티 취향.

스타벅스. 가을 시즌 메뉴. soso했던걸로.

입천장이 부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던 날 하루를 버티게 해준 핫초코



공차. 제리의 앞회사 멤버들끼리 우르르 모였던 자리.
 

커피박스. 집근처에 새로 생긴 아담한 카페. 가격이 진짜 착한 편.


커피빈. 간만에 제리의 지인들과 금방 헤어져야 하는 자리라 가까운곳으로..


도넛박스. 제리네 회사 근처에서 법인카드로 마신 커피. 뭐 맛은 그냥저냥.

자바시티. 리티 회사 근처에서 부부가 나란히 마신 공짜쿠폰 음료. 


베이크스토리. 신림역에서 우연히 마주친 부부의 지인에게 감사히 얻어마심


이디야. 리티가 얻어먹은 화이트초콜릿. 맛은 자판기 우유..?

이번의 핵심은 제리가 회사에서 돈내고 사먹은 음료는 단 한잔도 없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