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뜨락 감정생활/음식 2014. 10. 26. 03:08








윤동주문학관의 2층 뒤뜰에서 시인으 언덕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야외카페
한쪽이 야외테라스인 카페는 가봤지만 좌석이 모두 야외인 카페는 처음이다.

동네 자체가 그런건지 장소의 특수함 때문인지 음료값은 아주 착한 편이었고
양이 일단 아주 넉넉한데다 커피역시 산미와 단맛이 적당한게 아주 맛있었다.

아외에 있다보니 소음이 적당히 섞여서 눈치안보고 대화할수 있는건 장점이자
단점, 실내와 확연히 다른 운치는 장점. 겨울과 여름에 오기 힘든건 단점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