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09월의 이야기


요즘 점점 비를 부르는 리티.


제리네 회사에서 나온 추석 선물. 이번에도 희석해서 먹어야되는 원액.


리티네 회사에서 나온 추석 선물. 맛있다.

예정에 없던 충동구매. 하지만 이건 옳다.

처가에서 주신 추석 선물 꾸러미. 매번 더 많은걸 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하다.


제리네 회사에서 발견한 음식점 메뉴판. 겁나 돌직구 가게이름일세.

양천구에 있던 음식점. 메뉴가 이상하다 싶어서 보니까 유사한 이름이었다.



서서울호수공원 앞에서 뽑기. 진짜 오랜만에 해본다.


제리네 회사 동료가 해외여행을 갔다온 후 준 선물.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



리티가 회사에서 선물로 받아온 화장품. 아직 미개봉.


셔틀 기다리며 무도보다 고개를 들어보니 성화봉송주자가 지나가고 있었다. 


무한도전 이후 부쩍 자주 듣는 라디오. 이 좋은걸 왜 그동안 안들었을까 싶다.


간만에 제리네 회사 옥상. 흡연장소로 지정되고부턴 북적북적대서 좀 별로.


볼일이 있어 급하게 독산으로 갔으나, 정작 가게주인이 문을 일찍닫아 극대노.



리티가 고른 카톡빵은 제이지만 나와서 제리에게 뽑으라 했더니 프로도만 둘


처음으로 학교 대지각해본 날...피로도가 극에 달해있었다.



이번학기는 한문이 많아......


고로 수업시간 낙서가 늘어난다 -_-ㅋ...


제리네 회사 앞에 생긴 지밸리몰. 정작 관심있는 식당은 오픈이 연기됐다.




제리 핸드폰의 액정이 배터리불량으로 부풀어서 서비스센터 방문. 


리퍼교환 승인까지 일주일동안 아이폰4 임대. 아이폰5 케이스로 임시조치.


중랑구에서 발견한 툭툭 -_-).

지각하는 와중에 하늘이 예뻐서 찍어봄

토요문화공연 관람하고 집에가는길. 출발역이라 그런가 이러고 멈춰있더라..


대림역에서 환승. 여긴 언제나 사람이 장난 아니구나.

일진이 드러운날은 사탕을 골라도 이런 찌끄레기같은걸 고르네.

대놓고 CEO..????


주스가게 인테리어가 좋다

교황님이 오셨을땐가.. 조용하던 동네 성당이 이런걸 나눠줄만큼 활기찼었다.

어느날부터 집앞에서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살펴보다가 발견한 새끼길냥이들. 


도라에몽 그리기 노래를 부르며 그려본 우리부부 도라에몽ㅋㅋㅋㅋㅋㅋ

가을하늘 느낌이 제법 나네.

정신없는 와중에 알차게 보낸 이번달. 계속 즐겁게 보내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