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양천구.

 

첫 목적지. 서서울호수공원.


2003년까지 운영하던 정수장을 공원화 시킨곳. 아직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다.



일직선으로 되어있는 분수가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신박함이!






배경이 괜찮아서 서로 한장씩 찍어주고





날이 너무 덥지 않아서인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이 유독 많았다.


한쪽에 있는 신월야구공원.


평일 주말 안가리고 빽빽한 일정.




간이야구장이긴 해도 그라운드는 일반야구장이랑 차이가 없더라. 



2회정도 관람. 해가 지는 시각이라 하늘이 아주 멋있었다.


공원이 많은 양천구의 메인(?) 공원인 양천공원.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서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 같더라.


존재감 뚜렷한 자전거도로 옆 길로 계속 이동.


오목교역 근처 오목공원.






아담하고 괜찮았다.






목동로데오거리. 골프붐이라도 불었나..? 스포츠웨어 골프용품 매장만 가득.


험난해보이는 입구의 이곳은.



파리공원. 수교100주년 기념으로 조성이 되었다고 되어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공원인데.



한쪽에서 파리지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분수가 꽤 멋있다고들 하던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안함...


멀지 않은곳에 있는 목동운동장.






경기가 없는 날이라 그런가 ~한~산~


고층빌딩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곳은.


오목교역 번화가.




좁은 지역에 일반빌딩에 백화점에 심지어 방송국까지 있는게 좀 특이하다.


양천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