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광진구.

웰컴 투 광진구.


광진구 한가운데 있는 건국대학교. 



건대 맛의 거리.




로데오거리.




그리고 양꼬치거리. 




뭐하러 이렇게 나눴나 싶긴 한데, 사람들은 몰리는 곳에만 몰리는 듯.


여유로이 식사와 커피타임을 가진 후, 뚝섬한강공원




정서진부터 시작되는 국토횡단길이 여기도 지나는가보다.




유원지 한가운데 있는 자벌레. 아무리 봐도 2층과 3층이 없는데..?






이런저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벌레 위쪽에서 보는 뚝섬유원지의 모습


장소를 옮겨, 몇년만에 방문한 어린이 대공원.




정문 근처에 있던 음악분수.





잘 갖춰진 숲속공연장. 이건 보라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오랜만에 놀이터.


후문쪽에 있던 물놀이장. 


둘러보고 싶었으나 AI 때문에 입장이 제한된 앵무마을.




면적자체는 보라매공원이랑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다양하게도 갖춰 놨더라.




구의문 바깥에 있는 걷기좋은 코스라는 광나룻길. 이날은 물이 말라있더라.


건대역 근처에 새로 생긴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여러개를 튼튼하게 쌓아서(?) 만든 쇼핑몰이다.



옥상층엔 음식점도 많다.



포토스팟이래서 한장 찍었더니. 이 뭐...


차라리 살짝 옆으로 트는 이 방향이 훨씬 괜찮은 듯.


묘하게 태국의 BTS 느낌이 나는 구의역에서 집으로...


광진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