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18. 10.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찰보리 호두과자. 기억에 없는걸 보니 그저 그랬던듯.
말랑카우볼. 그냥 말랑카우 먹자.
체코과자 Clever. 미묘한 맛.
짱이야. GS PB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중화비빔면. 이거 물건이다.
독도사랑라면. 건더기 푸짐하고 얼큰하다.
애터미 양갱. 고급지고 텁텁하지 않다. 강추템
사직야구장 먹거리. 나름 괜찮았다
GS 컵과일. 은근 비싸서 1+1이나 2+1을 노려야한다.
사각사각꿀배. 간만에 꼴데 열일했네.
뷰코 코코넛 워터. 정말 진-한 코코넛맛.
죠리퐁라떼&메로나보틀. 그저 그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너도 그냥 그래.
티오피. 역시 커피는 티오피
메로나보틀딸기. 메론보다 되려 낫다.
아카페라. 제리가 이엔피 퇴사하곤 거들떠도 안봤는데 그놈의 할인.
콜드브루와 우유의 조합. 라떼잖아..?
편의점 버거. 네 많이도 먹었습니다.
애터미 임실치즈. 맛있다.
근래 제리가 꽂힌 막걸리들. 위쪽이 만족도가 높다.
비빙수. 매점 빙수는 우유가 있어야 제맛.
GS 음료수. 저렴하고 만족스럽고
편의점 케잌들. 달달한게 먹고싶었는데 적당히 달달했다.
달콤한 화이트슈. 저렴하고 맛있네.
공연갈땐 금강휴게소 핫바지.
씨리얼. 눅먹이냐 바먹이냐로 취향이 나뉘는 부부
크랜베리 아몬드. 고오급맛
영국 시리얼. 묘하게 외국맛
요구르트. 식후 디저트로 딱
갓뚜기피자. 이가격에 이맛이면 감지덕지
GS 맥주. 8캔15000원 세일하길래 왕창
냠냠호떡. 올랐다 700원으로
아이돌샌드위치. 우리입맛엔 CU가 제일 괜찮은데 평은 GS가 좋더라.
떡빚는마을. 그럭저럭
뚜레주르. 맛있대서 샀는데 음...
진해제과. 일하시는분이 초보이신가 여러모로 딥빡.
냉동홍시. 처가에서 주셨는데 셔벗먹는 느낌.

이것저것 잘 사먹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