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올해도 추석시즌을 맞이하야 휴가 출발


사상에 내려서



점심식사. 버거킹 신메뉴 맛있더라.



이긴건 좋은데 내일도 지면 어쩌나 걱정이었다.



강알리 광안리 도착




숙소. 좋았다.



먹거리 다양한것도 좋았고





간만에 여유있게 같이 걷는 밤바다.



파도소리 좋다.



보름이라 당연히 달은 밝지요.



사실 해운대에 비해 꽤 시끄러웠는데 물길쪽으론 그나마 낫더라.



하루를 잘 보내고


숙소를 나선다.






밀면. 독특하고 괜찮았다.


마실거리 챙겨서



야구. 두경기 다 이기리라곤 사실 기대를 안했다.



저녁과 간식을 챙겨서


다시 진해로 귀가.


일정은 소박했지만 만족은 대박이었던 짧은 휴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