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받게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6년째연애중이니 받아야되나 싶지만

그래도 작은거나마 받는다는 자체를 의식하는게 남자라는 동물이 아닐까.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고 계신 올해의 초콜릿 님.


겉포장을 뜯으니 투명케이스와 하트모양 박스가 반겨준다.



상자모양 투명케이스를 벗기고 뚜껑을 여니 맛있어보이는 초콜릿이 가득.


그리고 이어지는 사진은 오늘을 기념하는 저녁식사 무려 소고기 님




마블링이 뭔지도 잘은 모르고, 부위 이름도 모르지만, 어쨌든 좋아보이는 육질





이걸 불판에 올려서 지글지글 구웠다가 입으로 쏙. 그리고 육즙의 쓰나미.

애인이 선물한 초콜릿과 맛있는 소고기가 함께하는 저녁이니 부족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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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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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방 올 로케이션-_-;

코너 최초로 사진위에다가 글쓰기 시도-_-;;

촬영 및 편집에 릿양 -_-; 출연 젤군-_-; 시이작.























뭐 먹다가 처음으로 '죽을뻔했다' 라고 느꼈다..
인터넷의 그 후식기는 오버가 아니었어...




릿양의 ps.

혹시나 '젤군한테만 먹이고 촬영한거아냐?' 하고
가학성을 제기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서..

나도 먹었음-_-;;; 세상엔 못먹을 음식도 있다고 깨달음...

인생에 회의가 느껴질 때, 혹은 죽고싶을 때..
99% 한판을 다 먹어보시길;

싫은친구! 절교하고 싶은친구에게 선물도 강추!

* 이 글에 쓰인 사진의 불펌 및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누가 선물해줬는지 뻔한 올해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초콜릿 모습. 플래시를 켜서 그런지 이사진만 HD화질이 된듯하다.



접사~ 달지않고 매우 맛있다.. 럭셔리 초콜릿임..

그래도 릿양이 직접 만든 초콜릿이 더 맛나구 좋아~





새초롬하게 묶여있는 초콜릿상자의 모습.



럭셔리-_-해보임과 약간의 ..음. 하여튼 어떤효과가 있는 종이;를 열면

초콜릿이 다소곳이 들어가있습니다. 



근접촬영모습 찍자마자 한 7개쯤 연속으로 제입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건 같이 받은 초콜릿케이크 (역시 핸드메이드) 감동 두배!




절반으로 자른 단면이랑 입에 넣기위해 집어든 모습. 부드~ 럽습니다.


후후후후-_- 간만의 솔로염장질이라고 생각하시는 그대! 네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