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일상생활/리티의 2004. 10. 27. 00:00

 

고대하던 지갑을 샀습니다. 오빠도 마음에 들어 하고, 나도 마음에 들어요.


엄마 생일 선물로 양산을 샀습니다.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우/양산 겸용에다 녹슬지도 않는다니... 괜찮아보여요.


그리고.. 오빠 시계를 샀습니다. '군용' 시계.....


보낼 준비물 이제 겨우 하나..조금이나마 준비해준것 같아 빙그레 웃었지만

괜히 가라앉는 이 마음은 뭘까요...


-얼마전 호주 갈 채비하던 저를 보는 오빠 마음이 이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