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 25-16, 한국음식


신나게 공연을 보고 저녁을 든든하게 먹기 위해 들른곳으로 서울식 해장국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해장국 2인분을 주문. 후라이라는

메뉴가 궁금했지만 패스했는데 다른테이블에서 주문한걸 보니 계란후라이더라.


어쨌단 잠시뒤에 나온 해장국은 한눈에 보기에도 선지가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선지가 비리지않고 쫄깃해서 선지를 좋아하지않는 리티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국물은 간장베이스의 진한 느낌인데 뼈다귀 역시 선지만큼 푸짐하게 들어있고

토렴이 아니긴 하지만 밥이 꼬들꼬들한편이라 국에 말아서 한그릇 잘 먹었다.


밑지방에 이런해장국이 없는게 아쉬울만큼 집근처라면 자주 들렀을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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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잖아?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송학동 5-2, 한국음식


진해 복개천 근방에 있는 감자탕집. 간판에서 느껴지는 포스에 끌려서 가봤다.


네명이서 방문한 자리라 주문은 감자탕 대사이즈. 사리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일단 먹고 주문하라고 만류를 하시더라. 대신 음료수를 주문했다.


일단 감자탕 맛은 평범한 편. 메뉴판 근처에 매울거라 적혀있었는데 실제로는

크게 맵지는 않더라. 대신 사진으로도 나오지만 기본 수제비의 양이 엄청나다.


고기와 우거지 역시 넉넉했는데 부들부들하게 잘 삶아져서 먹기 아주 편했고

실컷 먹은뒤에 배가 불러서 감자탕먹고 볶음밥을 안먹은건 생전 처음이었다.


감자탕을 잘먹고 얼마 뒤 해장국을 먹으러 다시 방문. 메뉴판의 우거지국밥이

궁금해서 우거지국밥과 뼈해장국을 한그릇씩 주문했다. 일단 같은 국물이었고

뼈다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둘다 우거지와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은 동일해서 고기를 많이 안드시는 커플이라면 이렇게 먹는게 양이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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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우우우우제비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00-9, 한국음식


늦은 시간 진해에서 식사할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줄 몰랐는데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보니 불이켜져 있길래 방문을 했다.


늦은 시간이라 뼈다귀해장국만 가능하다 하셔서 주문은 뼈다귀 해장국 2그릇.


일단 해장국 자체는 지극히 평범한 맛. 시래기 대신 콩나물이 올려져 있는게

특이했는데 그래서인지 들어있는 뼈다귀갯수 대비 묘하게 양이 작은듯 하다.


다른반찬은 해장국과 안어울리는 느낌이지만 깍두기랑 양념장이 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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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의 한 수













[Info] 경북 경주시 황오동 372-123, 한국음식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체력을 소진한 뒤 저녁을 먹기위해 온 곳.


경주에 오면 한번 들르려고 애초에 생각했던 집이었고,

최근 방송을 타서 살짝 불안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가게가 아담해서 아주머니 한 분이 하기엔 적절해 보이지만,

방송의 여파가 없잖아 있는 듯 한쪽에 양해문구도 붙어있더라.

다만 손님이 빠져나가도 치워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상 아래 부분은 좀 덜 치워져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위생적인 부분에 예민하다면 좀 불편할 수도 있을 듯.


선지국과 해장국을 한그릇씩 주문을 했으나,

단체손님이 우르르 빠지는 통에 아주머니께서 헷갈리셨는지

해장국만 두그릇이.. 바빠보이셔서 그냥 먹기로 했다.


일단 해장국치고는 온도가 높지 않고 묵이 들어가서

밥 말아서 후루룩 넘기기엔 딱 좋았다.


육수는 멸치위주의 해산물 육수인듯한데 비린맛이 없고

위에 모자반이 올려진게 특이한데 맛엔 큰 영향이 없어보인다.


먹으면서 둘 다 간이 조금 삼삼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 먹고 계산하면서 옆테이블을 보니 양념장이 있더라.


위에 적은것처럼 단체손님으로 인한 정신없음의 여파같은데

살짝 아쉬운건 어쩔 수 없었다. 한가해지면 다시 찾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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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좋으면 양해하기 더 좋을 듯

















[Info]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 107, 한국음식

유독 오래된 국밥집이 많은 종로구. 전통이 있는 몇몇곳을 방문해봤던 경험상 

만족스러운 곳도 있지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던 곳 역시 있었고 설렁탕의

경우 만족스러운곳이 없던터라, 이집이 유명하다기에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포스넘치는 주인어르신이 맞아주시는데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다.


메뉴는 설농탕과 해장국 각각 한그릇씩. 거의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놓여지고

일단 보리차 한모금 마시고 건더기 푸짐하게 한숟갈 떠서 먹어보니 꽤 맛있다.


국물이 꽤 진한데 느끼함없이 입안에 구수한풍미와 깔끔한맛만 남는 느낌이고

말은밥에 김치를 얹어먹어보니 역시나 잘 어울려서 모처럼 한그릇 싹 비웠다.


Impact of the Table

비싼듯 비싸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