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구청 근처의 골목안에 숨어있는(더없이 적절한 표현) 주택을 개조한 카페

원래는 근방의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일찍 문을 닫아서 방황을 하다 방문했다.


내부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적인 분위기였고, 한쪽의 독채는 여럿이 왔을때

자리잡고 놀기 딱 좋겠더라. 아쉽게도 우린 둘이라 대청마루쪽에 자리잡았다.


주문은 라떼와 밀크티에 토스트. 음료는 적당히 맛있고 토스트는 끝내줬으며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눈이나 비오는날 마당을 보면서 쉬기에 좋은 카페였다.









둘다 굉장히 배가 부른상태에서 댓거리를 돌아다니다 녹인버터에 패티를 굽는

냄새에 홀리듯이 이끌린 집. 고급토스트가 500원 비싸지만 계란후라이가 있다.


사실 특별할 것 없는 너무나도 익숙한 토스트 맛이지만 이 맛 자체를 제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게 포인트. 아울러 야쿠르트도 하나 주시니 더 바랄게 없다.











진해역에서 부산방향으로 갈때 진해도서관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토스트집.

반대방향으로 갈 경우 문제가 되겠지만 어쨌든 보통 도지토로 통용이 된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지만 주로 먹는것은 스페셜토스트로 채소 달걀 햄 치즈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가끔 추억의 토스트도 먹는데 소스말고는 구성이 같다.


사진에도 나오듯 다른집의 토스트에 비해 양배추 두께가 푸짐한게 특징인데

상대적으로 소스의 양은 작은 편이다보니 맛 자체는 살짝 삼삼한 편이고

 빵의 겉면이 바삭했으면 싶지만 토스트 자체는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