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11-8, 일본음식


경남도청 근방에 위치한 일본식 우동전문점. 창원에서 꽤 오랫동안 영업을 해온

가게였고 추천도 적잖게 받았는데 이동네를 잘 안오다보니 이제서야 방문했다.


내부는 반지하의 형태였고 우리가 방문할 당시엔 손님이 우리뿐이라서 혹여나

잘못왔나 살짝 불안했는데 10여분쯤 지나니까 다른 손님들이 우르르 오시더라.


주문은 우동전골정식과 코코로우동정식.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두가지의

정식 모두 밥은 물론 작은 사이즈의 요리까지 포함되어 구성이 나름 괜찮았다.


우동의 경우 일단 면발이 적당히 쫄깃했고 양이 넉넉했으며 위에 올려져있는

새우튀김 기름이 적당히 스며든 가쓰오부시 국물의 맛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전골은 다양한 야채와 버섯 그리고 고기와 우동면발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수입산이긴 하지만 고기를 비롯한 재료들의 맛이 진하게 우러난 국물의 맛이

역시 만족스러웠으며 양도 푸짐해서 마치 잘 차려진 요리를 먹는 느낌이었다.


전반적으로 둘다 맛있게 먹은터라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종종 들를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딱 좋아
















용호동 가로수길의 중간즈음에 위치한 주택을 개조한 카페. 이 길의 시초격인

카페라고 알고있고, 10년전에 문을 연뒤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오픈한 곳이다.


흰색 위주의 내부는 주택의 구조가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형태였는데 공간의

구분이 잘된건지 소음이 적당히 있었지만 대화의 집중은 잘되는 묘한구조이며

의자의 등받침이 미묘하게 불편했는데 움직일때마다 나는 소리가 신경쓰였다.

주문과 서빙은 앉은자리에서 진행되며 블렌드아이스와 딸기에이드를 주문했다.


에이드는 딸기의 맛이 적당히 잘 느껴지는 맛이었고 블렌드는 신맛과 탄맛이

고루 느껴지는 묘한 맛이었으며 농도도 진해서 마지막까지 만족스럽게 먹었고

아메리카노 무료 리필이 가능했지만 배가 가득찬 상태라 아쉽게 리필은 못했다.


공간이 아주 편하거나 음료가 아주 맛있진 않았지만 만족스럽게 잘 쉰 카페였다.

















[Info]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142, 중국음식


아마 지금까지 가봤던 중식당 중에서 가장 특이하다 싶은 장소에 있는 중식당

창원종합운동장 측면 한쪽에 위치한 곳인데, 겉에서 보는것보다 규모가 넓다.


들어갔을 시간엔 메인홀이 만석이라 별실 한쪽에 안내를 받고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 작은사이즈를 주문했고, 짬뽕은 얼큰하게 달라고 미리 부탁을 드렸다.


순서대로 착착 나오는 음식식 일단 탕수육의 경우 찍먹이 아닌 부먹의 형태로

나오는데 고기의 두께도 두툼하고 소스도 신맛이나 단맛이 튀지않고 적절하게

어우러진맛, 튀김의 간이 거의 되어있지 않아서 부먹에 더 어울리는 맛이었다.


짜장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그맛인데 특별한점은 없지만 나름 준수한 맛이고

짬뽕이 특이했는데 조절하면서 먹을 수 있게끔 매운국물을 별도로 내주시더라.


주문하면서 가격이 조금 높다 라곤 생각했었는데 삼선짬뽕이라고 해도 될만큼

해물의 양이 푸짐한게 특징이고, 얼큰하진 않지만 기본 국물도 나름 괜찮지만

청양고추 베이스의 칼칼한 매운국물을 넣어먹으니 얼큰해지는 맛이 괜찮았고

식사를 마칠때쯤 후식개념으로 꿀빵과 자스민차를 내주시는데 역시 맛있었다.


굳이 농구나 경륜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산다면 먹으러 올만큼의 음식들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최고의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