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리뷰로도 등록을 했던 부경대 근처 수제버거집이며 용호동 가로수길에

창원점이 있으나, 들리기에 본점은 현재 영업을 종료했고 이곳만 운영중이다.


버거와 약간의 사이드만 있던 부경대점과는 달리 이곳은 다양한 식사메뉴들도

있어서 오늘은 전에 먹은 올드패션과 미트소스파스타에 코울슬로도 주문했다.


일단 버거는 지난번과는 달리 번을 적당히 구운 느낌이었는데 바삭한 식감은

조금 덜했지만 여전히 재료의 밸런스가 좋고 패티의 풍미가 강해진 느낌이다.


파스타는 일단은 넉넉한 양이 마음에 들었으며 알맞게 삶은 면은 물론 매콤한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근래 둘이 사먹은 파스타 중에선 가장 맛있게 먹었으며

추가로 주문한 코울슬로 역시 재료도 다양하고 상큼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부산에서 맛있게 먹어서 방문했는데 결론적으론 근래 가장 마음에 든 곳이다.

















반림동 노블파크아파트 상가안에 있는 제과점으로, 아파트 주민이 아니다보니

찾아가는데 꽤 애를 먹었었는데 121동 지층에 있는 상가더라. 그러니 어렵지.


어쨌든 아담한 규모의 식사빵 전문 블랑제리로 가게 한쪽에는 사용한 재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엄선된 좋은 재료들만을 사용하시는 것 같다.


주문은 바게뜨와 프레첼 치아바타와 얼그레이호두스콘. 빵을 잔뜩 고르니까 

시식빵을 먹어보라고 내어주셨는데 일단 이게 달콤하고 쫄깃한게 꽤 맛있었다.


바게뜨는 속은 촉촉하고 겉은 쫄깃한 편. 과하게 바삭하지 않아 먹기 편했고

소금이 살짝 뿌려진 프레첼은 덕분에 짭짤한맛과 담백한 빵맛이 잘 어울렸고

올리브의 풍미가 좋았던 치아바타는 부드럽게 쫄깃했고 스콘도 아주 담백했다.


아울러 빵들이 전반적으로 속이 꽉 차있어서 조금만 먹어도 든든해서 좋았다.





















[Info]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761-4, 이탈리아음식


창원으로 이사 후 몇년간은 리티의 생일과 화이트데이 기념 다이닝을 한번에

진행을 했었으나 올해는 각각의 날짜가 제리의 휴일에 근접해서 따로 진행을

하기로 했다.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온 곳은 얼마전에 개업을 한 이탈리아식당

건물 자체의 외관도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이라서 차분한 인상을 준다.


주문은 코스 단일메뉴이며 오렌지에이드를 한잔 추가했다. 넉넉한 아뮤즈부터

시작되는 코스. 일단 아뮤즈는 귀여웠고 빵에 곁들여나온 콤포트가 맛있었다.


에피타이저는 라따뚜이와 같이 나온 치즈튀김이 짜지않고 맛이 훌륭한데 비해 

페스토의 존재감은 미미한 편. 스프는 노멀한 옥수수스프였고 샐러드의 경우

발사믹이 살짝 과한감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리코타가 담백했다. 스테이크는

주문보다는 살짝 로우쿡이 된 느낌. 등심이 살짝 질깃했지만 가니쉬들이랑

잘 어울렸고 전반적으로 시즈닝의 풍미가 강한 맛이었다. 파스타는 보기보단

토마토소스가 맵싹했으며 까르보나라는 교과서적인 크림소스의 맛. 판체타가

굉장히 맛있는데다 양이 넉넉한게 마음에 들었다.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수는

녹차크럼블의 식감은 좋았지만 치즈가 조금 뻑뻑한 느낌. 음료랑 잘 먹었다.


전반적으로 가격만큼의 만족감이랄까. 적당히 기대를 했고 적당히 잘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이것이 진짜 치즈스틱..?!



























용지문화공원 근처의 부띠끄디저트샵. 원래는 다른 이름의 디저트샵이었는데

어느샌가 가게가 바껴있더라. 알아보니 평이 좋은듯해서 근처 온김에 들렀다.


매장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레몬석류에이드 마카롱 케이크와 튀일을 주문했으며

일단 마카롱은 꼬끄마저 부드러운 식감이고, 케이크는 고급스럽게 달콤한 맛

커피는 쓴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으며 에이드는 진한 석류향이 아주 좋았다.


하여 이 가게의 시그니처인 우유한모 케이크를 리티의 생일케이크로 예약했고

더불어 시즌메뉴인 딸기티라미수도 픽업하면서 같이 포장해온다음에 먹어봤다.


우유한모는 이름처럼 우유맛이 굉장히 강하며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고

딸기티라미수가 유일하게 아쉬웠는데 나쁘지는 않으나 티라미수라기에는 좀..


어쨌든 창원에서 먹었봤던 디저트중에선 가장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곳이었다.





창원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의창구.



창원 사람은 모를리가 없는 시작지점. 창원광장




광장을 기준으로 공공기관도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도 있다.


3만명정도 수용 가능하다더라. 2002년 월드컵때 기록임.


창원의 도로원표(0km). 창원시청 안쪽에 있다.



운암서원. 밀양박씨 문중으로 흥선대원군이 없앤걸 2004년 복원했다더라.



정문은 닫혀있었으나 담장이 낮아서..


근처에 있던 창원터미널



진해에선 접근성이 꽝이라 사실 잘 안오게 된다.


건너편의 팔용동 가구거리




이곳에서 쇼파 저렴하게 잘 사서 3년째 잘쓰고 있다.


창원수목원







작지만 꽤 알차게 잘해놨고




한쪽은 삼동공원 이기도 하다. 창원에서 제일 괜찮은 공원인듯




맞은편에 있는 창원의 충혼탑


농구보러 자주오는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을 비롯해서 광장 수영장 주경기장 경륜장 등이 있다.


세코라고도 불리는 창원컨벤션센터



시설 꽤 괜찮은데 왜 우리 아티스트들은 공연하러 안오는건지


버스 갈아타고 북면온천


진짜 그냥 온천이 전부...






근처 마을도 그냥 시골마을


차고지 근방엔 족욕장도 있다.


죽동마을메타세콰이어길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렇지 사실 일반 차도라 꽤 위험하다.




맞은편의 죽동마을. 진짜 리얼 시골마을이다.


최근에 조성된 단감테마공원








이것저것 나름 잘해놨는데 멀어서 자주 오긴 힘들듯


근처에 있는 창원의 대표적 관광지인 주남저수지








추운시기라 그런가 철새가 꽤 많았다.



망원경으로도 보고



자전거도 대여해서 타 보고



주남돌다리도 와보고


북면으로 가기 위한 환승장소인 창원역




겉으로 보이는것보단 꽤 아담한 편. 사실 우린 마산역을 애용중이라..



그래도 교통의 요지라 역 근처에 다양한 버스정류장들이 있다.


창원대로




비상활주로로 만든 도로라 단일대로로는 전국에서 가장 길다.


국제사격장. 국제대회도 열리는 국내 대표 사격장이다.








꽤 다양한 시설들이 있고


재밌어 보여서 클레이사격 했다가 둘다 며칠간 어깨통증으로 고생



경상남도기록원(있는 줄 몰랐다.) 옆의 경남대표도서관


최근에 지은 도서관답게 시설이 꽤 좋더라.


창원의집








옛 양반가 저택인데 꾸준히 관리를 잘한 흔적이 보였다.



구석의 이 안어울리는 전망대 빼고. 왜 만든건지..


바로옆의 창원역사민족관








알차게 잘해놨더라.




창원천을 지나


의창구청. 어쩌다보니 창원 구 탐방에선 구청을 다 찍었길래 굳이 왔다.


터쉼창의


약 5분정도 걸어서



부부의날 발원지라는 도계부부시장



시장은 뭐 평범했고



기념관이 있다길래 갔는데 아예 날라갔더라.




발원지 기념 셀카






문이 닫혀있던 조각가 김종영 생가를 지나서


볼록거울도 지나서



사람냄새 나는 골목도 지나서




역시나 문이 닫혀있던 창원향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북동시장&소답시장. 완전 재래시장이었다.


상남동과 더불어 그나마 창원의 번화가인 용호 문화의 거리


사실 정식명칭보단 정우상가앞 으로 다 통한다.




도시규모에 비해선 참 아담한 번화가이긴 하다.


성산아트홀




공연장은 안가봤는데 전시장의 구조는 좀 별로였다.


바로옆의 용지공원






특이하게 조형물이 꽤 많았고


왜 나눠놨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용지문화공원




뭐 조깅하기 좋은..


도청으로 입성




도의회랑 경찰청도 같이 있다.


도청 본관. 도지사가 요즘 시끌시끌 하던데 얼른 마무리되길


구석진데 있는 도립미술관. 나름 자주 애용중이다.


요 몇년새 핫해진 용지동가로수길








이런저런 시설도 있구요. 도민의집이 닫아서 좀 아쉬웠고



용지호수






조성된지 오래되긴 했는데 꾸준히 보수를 하고 있더라.


랜드마크급 주상복합시설인 시티세븐







아파트랑 특급호텔을 비롯한 7가지가 있다고해서 시티세븐


그리고 불이 다 꺼진 창원광장. 


의창구 시작과 끝이 모두 이곳이다. 


의창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그리고 창원 구 탐방도 여기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