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이아재돌 김시래의 부상 후 첫 홈코트 복귀다보니 손발이 잘 안맞았고
강병현이 초반에 부상으로 나가고 박정현이 생각보단 실력발휘가 되진 않았다.

다만, 어쨌든 진 경기지만 원정팀의 굉장한 경기매너와 심판들의 경기지배는
아직 우리가 농구를 잘 모르지만 눈쌀이 찌푸려지더라.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





































모처럼 일요일에 치뤄지는 창원 홈경기.

경기일정을 보니 시즌 마지막 일요일 홈이더라.


초반에 김시래가 부상을 입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금방 들어와선 무사히 뛰고 들어가더라.


경기시작 직후 이상하리만큼 슛이 안들어간걸 빼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이긴 경기, 긴장감도 없었고.


되려 경기 끝나고 초반에 잠깐 보고 나온 

유소년 농구가 더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참고로 폰 바꾼김에 핸드폰으로만 찍었는데,

나름 괜찮네. 농구장엔 폰만 들고와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