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에 이어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듯 숙소 근처를 한바퀴 산책한 후




여행짐을 챙겨 로비에 집합.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수속을 진행합니다.


일주일동안 안내해준 변종락 가이드. 많이 속썩여서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탑승하기전 마지막으로 먹는 현지의 젤라또





어느덧 이륙준비가 완료되어 탑승을 합니다.



안녕 이탈리아.




두바이까지는 셜록이 함께합니다.




한 종류가 매진되어 같은 메뉴를 주문한 기내식


피곤한 새신랑은 쿨쿨. 새신부는 아직 생생.


어느덧 두바이에 도착하였습니다.


두바이 현지시각이 새벽이라 멍했어요. 주스와 생수를 벗삼아 시간을 보냅니다.




서울행 비행기의 기내식. 무엇보다 고추장이 아주 반가웠습니다.


옆자리분들은 라면까지 드시네요. 냄새가 아주 그냥!




긴 비행을 마치구 무사히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좀 고되었지만, 출발전의 기대와 설레임을 너무나도 만족시켜준 이탈리아. 
언젠가 우리의 아이들과 다시 한번 놀러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일주일동안의 꿀&꿈 같은 여행이야기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조금은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


이것이 우리의 신혼여행 짐꾸러미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요.






서울에서 두바이로 가는동안의 기내식,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두바이 도착!



면세점들의 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EK 097 비행기가 저희가 환승해야 할 비행기 입니다. 


익숙한 스타벅스도 있었지만,





해외인만큼 생소한 브랜드로 결정. 빵이 조금 짜지만 맛은 있었어요.




신나서 돌아다니다 금방 지치고, 환승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환승 여객기 탑승!





어딜가나 코크맛은 똑같습니다. -_-




로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의 기내식. 디저트가 특히 맛있었어요.


오랜 비행을 거쳐 드디어 도착!




Welcome to Italy!!


날씨가 그리 화창하진 않았어요.


숙소에 여장을 푼다음 가이드님을 따라 쇼핑센터로 이동




이탈리아에서 처음 맛보는 리노스 커피. 매우 끝내주는 맛이었어요.







현지에서의 첫 식사.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입에 잘 맞았답니다. 


이탈리아에서 디저트는 역시? 젤라또


쇼핑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어둑어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중간경유지까지 이동을 합니다.



모양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이탈리아의 교통표지판



시간이 조금 남아 현지의 가정을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이것은 엘리베이터!


평범한 이탈리아 가정의 거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PERONI 라는 현지의 맥주입니다.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 로마에서의 첫날이 저뭅니다.


Day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