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분위기 봐선 정말 오고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동원선수 추모 경기라
겨우겨우 왔다. 1위팀과의 경기라 부담없이 봤는데 이기다니 1위팀 별거 없네.





































질거면 확실하게 지든가 막판에 찔끔찔끔 추격하다 홈런 쳐맞는건 뭔 짓인지

고액연봉자들은 정말 너무할정도로 타선에 도움이 안되고 꼴빠들만 불쌍할뿐

그냥 오늘은 리워드 상품이랑 이벤트 상품 받으러 야구장 왔다고 생각해야지.































사실 그렇게 썩 재밌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장시환의 호투는 괜찮았고

믿기지 않겠지만 나종덕이 적시타를 쳤고, 시즌 직관전적에서 승이 많아졌다.











































무실점 완승경기가 대체 얼마만인지. 준원이는 완전히 선발로 자리를 잡은 것

같고 불펜의 호투도 군더더기 없었다. 유니폼 받으러 왔다가 눈 호강한 경기.













































하필이면 우리 가는날 임시땜빵이라 고민을 심각하게 하다 왔는데 이겨버렸네

경기는 루즈했었지만 이겼는데 알게 뭐람. 어쨌든 준원이 첫승 진짜 축하하고

빡친건 옆자리 관객이 최악이었다는점. 이어폰 안꼈으면 귀에서 피가 흐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