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리 어머니의 가게 바로 근처에 있는 갈비집이다.

매일 가게 마감 할때마다 갈비냄새가 진하게 풍겨오는 덕에 긍정적인의미로

고통스러웠는데 올해 군항제 영업을 마감하며 나름 회식(?)삼아 방문을 했다.


주문은 돼지갈비5인분이고 내어주시는 밑반찬은 굉장히 정겨운 갈비노포집의

구성이며 다른반찬도 괜찮았지만 백김치가 적당히 상큼한게 특히나 맛있었다.


육질이 괜찮아보이는 갈비는 실제로도 아주 맛있었는데 고기맛과 양념풍미가

잘 어우러졌고 기타 감미료의 맛이 거의 안나는 편이어서 정신없이 먹은다음

3인분을 추가해서 식사메뉴로 주문한 찌개와 냉면을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


가게가 살짝 허름하긴 하지만 갈비맛 자체는 근방에선 가장 추천할만한집이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둘다 군인이 아니라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갈일이 없는

해군회관. 이름이 자주 바뀌는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지 채 1년이 안됐더라

어쨌든 오랜만에 방문할일이 생겨 모처럼 마음먹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식이 11시라 운좋게 뷔페가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고

덕분에 사람이 몰리기 전에 여유롭게 둘러보며 어지간한 음식을 다 먹어봤다.


맛은 익히 아시는 결혼식 뷔페라 생각하시면 되며, 옥수수스프가 베스트였다.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35-2, 한국음식


화천동 초입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 주로 가게에서 회식으로 방문하는 집이다.
간판도 그렇고 가게 외부는 노포처럼 보이지만 사실 생긴지는 몇년 안되었다.

주로 삼겹살이나 목살을 2인분 먹은다음 갈비를 2인분 주문해서 식사랑 먹는데
고기맛도 그렇고 반찬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익숙한 그 맛이다.
특징이 있다면 찌개와 반찬에 게를 많이 쓴다는 점. 어쨌든 무난한 고기집이다.



























[Info]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포동3가 1-31, 한국음식


이 가게에 대해 할말이 꽤 많지만 줄이고 장점 애매한점 단점으로 나누자면

일단 장점, 고기는 맛있다. 와규 흑돼지 모듬 각 2인분 주문했는데 괜찮았다.

애매한점, 친절하다는 인상은 못받았고, 부위설명은 왜 흑돼지만 해주는지..


문제의 단점, 물수건은 하필 우리테이블만 깜빡했던건지 요청해야만 주더라.

기본으로 나온 샐러드가 맛있어서 다 먹었는데 리필은 원래 안해주는가보다.

근데 바로 옆의 테이블은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리필해주던데 그건 뭐였지


사진의 버섯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손님이 한번에 몰려서 그런가 와규와 같이

나온 버섯은 대놓고 탔다. 탄 부분을 제거하고 잘라주나 했으나 그런건 없다.

흑돼지와 같이 나온 버섯은 불판에 올리지도 않았다. 그럼 왜 갖고 나온건지.


어쨌든 내 돈 내고 갔다온 식당이니 하던대로 기록삼아 굽기 전 흑돼지사진을

SNS에 올리며 고기는 맛있었으나, 라고 한줄 적었더니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삼겹살이 지방이 너무 많은(버려야되는)게 나갔다며 덧글을 달았다. 하하하..


알고보니 예전에 불쾌한일을 겪은 곳과 같은 회사라 글의 작성 여부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을 했으나 정당한 값을 지불한 식사이므로 최대한 팩트만 적었다.





[Info] 장금도 주연, 홍태선 임혁 감독, 다큐멘터리


제목 그대로 기생이란 존재에 대해서 그린 영화. 일본의 게이샤와는 다르게

기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아는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고 있다.


다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가급적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다큐멘터리 식으로

제작이 된 부분이 되려 영화로써의 완성도를 깎아먹는듯한 느낌이 조금 있다.


러닝타임을 조금 늘리고 각각의 에피소드들간의 개연성을 조금 더 높였으면

보다 매끄럽지 않았을까. 비판만 나열되어 있고 정작 대안은 없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