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4/10 Rang Nam Alley, 태국음식


랑남로드 근처에 있는 이싼지역 음식 전문점. 방콕에 비해 음식의 간이 다소

맵다고 들었다. 지하철역이랑 조금 거리가 있는데 다행히 찾기 어렵진 않더라

내부는 한쪽을 완전히 개방한 구조였고 상대적으로 다른곳들보단 깔끔했다. 


주문은 카오팟과 뿌빳뽕커리와 땡모빤. 가격은 다른식당들 보단 20%정도 높다.


카오팟의 경우 다른식당들과 다르게 마치 패밀리레스토랑처럼 담음새가 꽤나

다소곳했고 옆에 오이와 라임 파를 같이 주는게 특이점. 맛은 조금 삼삼한 편


뿌빳뽕커리는 그릇가득한 고추기름에서 짐작할수있듯 다른집에 비해 매운맛이

강한편인데 비유를 하자면 마치 육개장이나 짬뽕의 매운맛에 가까운 형태이다

순수하게 그 자체가 맵기보단 첨가된 기름의 매운맛이 강하고 꽤 오래가는 편

다행히 입맛엔 잘 맞았고 소프트쉘크랩이라 먹기 편한것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같은 태국음식임에도 지역에 따라서 맛차이가 크다는걸 제대로 느낀 식사였다.











[Info] 400 15/4 Kamphaeng Phet 3 Rd, 태국음식


짜뚜짝 시장안에 있는 노점이라 주소는 매우 무의미해서 주소는 시장주소이다.


희안하게 태국여행을 가기전부터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현지에선 똠얌꿍만은

먹지말란말을 들어왔는데 정작 국내에서 먹은 똠얌꿍은 매우 먹을만 했던터라

한번쯤은 현지에서 먹을 생각을 했었고, 때마침 시장안에 파는 노점이 있더라.


어느나라나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비슷한터라 여기도 분위기는 꼭 우리나라의

야시장 식당과 굉장히 비슷한 분위기다. 주문은 어느새 기본옵션인 땡모빤과

똠얌꿍 볶음국수를 주문했고,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다른 식당들보다 저렴했다.


땡모빤과 볶음국수는 그냥 뭐 보이는만큼의 맛이랄까, 주스는 시원 달달했고

국수는 고명과 잘 비벼먹으니 꼬들한면과 고명이 잘 어울렸다 양도 넉넉했고

땡모빤은 예상대로 자비없는 현지의 맛인데 특유의 매콤새콤한 맛이 한국에서

먹은맛에 비하면 두배에 가까운 맛.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우린 아주 맛있었다.














[Info] Soi 12-14 Sukhumvit, 태국음식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풀고 허기진배를 채우러 방문한 태국음식점

숙소에서 걸어서 5분도 채 안걸리는 위치고 다행히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서

사전에 가이드북으로 태국여행코스를 결정하는동안 이곳은 고민없이 포함했다.


건물의 형태를 띠곤 있지만 노천자리가 많아서인지 꼭 마치 한국의 포장마차와

같은 분위기였고 여행객들이 많은지 우리를 포함해서 손님이 거의 외국인이다.


여행기간동안 두번을 들렀는데 들를때마다 기본적으로 주스나 맥주를 시켰고

식사메뉴로는 익숙한 태국메뉴인 팟타이와 카오팟을 비롯해서 리티가 좋아하는

공심채와 돼지고기를 볶은 요리인 팟까파우를 주문했다. 메뉴판을 미처 찍질

못했는데 가격은 한국의 태국음식점에 비해선 약 1/3정도로 꽤 저렴한 편이다.


음식의 경우 현지라서 한국에 비해 향신료가 굉장히 강할거라고 예상을 했으나

오히려 담백하고 꽤 삼삼한 맛. 반면에 볶음요리의 경우 물기없이 잘 볶아져서

식감에 있어서는 한국에서 먹었던 같은 요리와 차이가 있었다. 다행히 입맛에는

맞았고 곁들인 주스가 굉장히 맛있어서 마시자마자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