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든 국내든 여행을 가면 항상 숙소에 큰 비중을 두는터라 이번 여행에서도
숙소를 정말 신중하게 골랐다. 일단 우리의 여행동선상 위치는 시먼으로 결정
또 대만에는 창문없는 호텔이 많다길래 그런 숙소들은 철저하게 배제를 했다.

이곳은 시먼역이랑은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리며 실제 체감은 조금 더 멀지만
가격대비 방이 넓었고 룸컨디션이 아주 좋았으며 창문이 넓찍한 것도 좋았고
조식의 경우 숙박을 할 경우 별도 추가요금 없이 무료라는것도 마음에 들었다.

어쨌든 4박을 묵는내내 불편함없이 잘 쉬어서 다음에도 다시 찾을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