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Note10+ 취미생활/사진 2019. 12. 18. 00:00




원래 내년에 갤럭시S11이 어떻게 나오나 보고 결정하려는 생각도 조금 있었고

조만간 여행을 가야하니 혹시 모를 분실위험을 막고자 여행후에 사려 했으나


최근에 리티의 폰이 느려지는 주기가 점점 잦아지는것도 있고 우리 여행지가

치안이 괜찮은 곳이라해서 과감하게 갈아탔다. 갤럭시노트에서 갤럭시노트로


아이폰에서 갤럭시라고 갈아탔을때만큼의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행속도가

빨라진건 괜찮고 광원촬영 기능이랑 액정화면이 시원시원한게 꽤 마음에 들고

전면카메라 구멍이 걱정이었는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는 그다지 안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