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들 아시겠지만 내 게임회사 커리어의 첫 게임.


게임자체는 국내보단 러시아에서 성공한게임이라 존재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어쨌든 내가 소노브이를 퇴사하는 것과 비슷한 시기에 넥슨으로 이관되는걸 보면서

참 기분이 묘했었는데, 내가 게임업계커리어를 마감하는해에, 이 게임도 서비스를 종료하는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