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6. 1. 00:00

 

얼죽아 남편을 둔 부부의 카페인 기행

 

해운대 잠바주스. 간만이라 맛있었다.
어니스트. 한참 고민하다가 아인슈페너 주문이 국룰
용산 조더주스. 상콤하니 갠춘
대구 동성로 필스. 가성비 갓갓
마산 모아이. 여전히 2층 분위기는 죽인다.
동대문 심야 노점. 왠지모를 태국감성, 우린 뭐 그럭저럭

덥다 더워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2년 05월의 이야기

 

새로운 친구 구글 홈 미니. 이리저리 잘 사용중이다.
수제버거를 앞두고 신난 손
리티의 새로운 간식거리
많이 타고 많이 걸은 한달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컸던 MSI. 그러게 왜 5세트에? 진유미를..?
간만에 제리 혼자 집에 있는 기간이 길었다.
막차타러 해운대
모처럼 탄 창원행 고속버스, 방역관리가 개판이구나.
또 말썽인^^ 제리의 자전거
장미의 계절은 돌아온다.
제습쿤1호기가 사망해서 급하게 온 제습쿤2호기
이번달 리티의 플렉스.
뭐...해야 되서 하는데 큰 기대는 없다.
...?
왠 부산역이냐면
오늘은 부산역에서 서울을 올라가기 때문
그렇다 또 서울
명당 효과는 전혀 없었구요
FC서울의 승리를~(짝짝)
잘놀다감
클래식하게 사이다에 계란을 먹어보았다.
여기 주차장 짱이다. 앞으로 부산역올땐 여기다 주차해야지.

 

이번달 이야기는 여기까지.

 

 

서울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호텔이라 위치상으로는 사실 지금까지 서울의
숙소중에선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곳. 그래서 그런가 가격은 사실 조금 높은 편.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가 룸이 사알짝 작긴 하지만 그래도 고급브랜드라 그런가
전반적인 서비스나 룸컨디션이나 조식 구성은 꽤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가격이..

 

 

간만의 페스티벌이라 설레고 재밌었으나, 퇴장 셔틀이 좋은 기분을 모두 망쳤다.
다행히 우리는 중간에 택시타고 나왔는데 마냥 기다린사람은 2시간 걸렸다면서?

 

뭔가 스프링때의 그 T1이 아닌데 ㅡㅡ 왜케들 폼이 떨어졌지.

당연하게 우승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기력이 참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