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2년 07월의 이야기

 

우영우.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
또울
잠깐 볼일 같이 본다음에
호텔에 짐을 풀고 쿨하게 찢어지는 부부
리티가 공연보는동안 제리의 느긋한 DDP 감상
저흰 아닌데요..
소고기를 먹고 우시장을 둘러보는 부부
야밤의 동대문은 이렇구나
야시장. 존재도 몰랐거니와 완전 신세계였다.
재밌게 잘 놀고 다시 집으로
새로운 군것질 정리. 아주 깔끔하다.
CNN 묵으면서 한밤의 상남동을 처음 걸어봤다.
창원이지만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나들이 가니까 꼭 여행하는 기분.
일붕사. 아주 좋았다.
서울에 공연보러 가는 리티.
프라하 가고싶다.
마카롱 사러 룰루랄라 걸어가는 제리
마카롱 사고 버스타고 집에가는 제리
그시각 서울에 도착한 리티
아 ㅄ 같은 안내는 여전하네. 여기가 미국이냐.
강주의 새 아이템. 차안을 시원하게 만드는데 꽤 도움된다.

이번달 이야기는 여기까지.

 

 

왜 나는 굳이 퓨처스를 보러와서 고통을 받는가 ㅡㅡ

 

CNN호텔 감정생활/숙소 2022. 7. 17. 00:30

 

조식의 성지로 유튜브에서도 유명한 곳. 사실 가격 자체도 꽤 합리적인 곳이라서
더 유명해지기전에 한번 갔다오자 라는 생각에 무작정 급하게 예약해서 다녀왔다.

사실 상남동이 유흥의 메카다보니까 시설에 대해서는 기대를 안했는데 이게 웬걸
방도 꽤 넓었고 침구도 푹신했으며 안마의자에 스타일러까지 있어서 조금 놀랬다.

정말 편안하게 자고 시간맞춰 조식먹으러 갔는데 과연 소문대로 하나하나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이 가격에 묵어도 되는건가? 싶을 만큼 너무 괜찮은 호텔이었다.

 

 

동대문 패션타운에 위치한 호텔로 현대아울렛(구 밀리오레)와 같은 건물에 있다.

레지던스의 역할을 겸하는 숙소라서 한쪽에는 간이 씽크가 있으며 방이 꽤 넓고
침구도 적당히 푹신하고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자는데 내부가 조금 건조하긴했다.

 

 

간만에 서울의 야알못들을 보러 야구장으로 출동. 정말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