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처음으로 가는 전시회


간만에 서울에 올라오신 김에 때맞춰 열린 알폰스 무하전을 감상하기로 결정


티켓사진. 살짝 흔들림. 전시회 내용은 내부 촬영 불가인 관계로 패스



입구 근처의 작품들








모녀의 다정한 인증샷들


재밌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은데 다음달이면 벌써 한가위구나.

설 명절 선물 상품전에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이번에도 방문












역시 오뎅은 부산이 최강. 기승전오뎅


좋은선물 사서 기분좋고, 좋은오뎅먹고 기분좋고(?), 설날에 또 만나요.






간만에 온 예술의 전당. 마크 리부 전 이후로 처음이니 거의 1년만인듯


오늘의 전시회. 지브리 레이아웃전

딱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연애초기부터 간간히 봐 온듯 하다.


인기있는 전시회라 그런지 대기번호 폭발

예상대기시간 1시간 30분, 그리고 실제로도 1시간 30분.


생각보다 긴 대기시간에 뚱한 제리


받아라 얃얃


기나긴 대기시간을 모두 견뎌내고(?)



마침내 입장을 하기에 밝아진 두사람. 길었다...


사진촬영 불가인 관계로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전시회 이벤트중 하나인, 센과치히로에 등장하는 (나만의)먼지뭉치 그리기 



정작 다른걸 그리는 분들이 더 많아. 우리도 방문 흔적 살짝.


재미있구만!




리티가 무지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포뇨!




구석구석 세세하게 신경쓴 흔적이 엿보이는 전시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서대문구 나들이 목적지였던 곳. 나들이만으로 담기엔 방대해서 별도 포스팅.



































































아픈 장소인만큼 코멘트는 생략했다. 사실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3년? 4년만에 다시 간 무한도展. 이번엔 가까운 압구정이라 거침없이 방문


캐논플렉스에서 전시중. 옥상에서부터 관람 시작


입장하자마자 반겨주는 유느님. 반가워요.


이렇게 회전계단을 따라 전시된 사진을 보며 내려간 다음


마지막으로 자그마한 홀에서 관람을 마무리하는 구조


파업으로 작년에 마음고생을 했을 멤버들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피규어



아래서부터는 각 테마별 사진의 나열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