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2. 1.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웅동손칼국수. 냉국수 괜찮았다.
차이나타운. 배달시키니까 영 별로네.
본죽. 선물받은 쿠폰 소진
한솥. 간만에 맛있게 먹음
코리안덕. 맛있다
그릴번즈. 이땐 몰랐죠 이게 마지막이란걸 ㅠㅠㅠ 돌아와요
이코이. 컨디션제로인 제리의 보양식 삼아, 맛있었다.
샤브샤브홈. 이집도 괜찮았다.
집근처 단골, 오가리의 알통떡강정의 콜라보
버거킹. 요즘 신메뉴는 다 별로군
리김밥. 맛있네
동근이 숯불두마리치킨. 맛있게 먹었다.
숟가락젓가락. 흐음..
초가집돼지국밥. 매콤국밥이 리티 취저
돌고래. 맛있습니다.
무봉리토종순대국.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
새마을식당. 늘 만족한다.
티바두마리치킨. 그럭저럭
은혜분식. 맛있는데 요즘 영업시간이 너무 들쑥날쑥
댓거리 땡초김밥. 거의 리티가 독식하는 맵기
카츠혼. 포장해와도 꽤 맛있군
길벗. 집근처에선 그나마 제일 낫다
맘스터치. 패티가 좀 작아진거 같기도?
고관함박. 여기 맛있네
마트초밥. 예쁘게 담아서 먹으니 마트초밥맛
오리엔탈게이트. 쌀국수가 아주 맛있었다.
금보가. 포장 곰탕 전문점인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맥도날드. 아직 베토디를 능가할 신메뉴는 없군
장수촌. 제리랑은 많이 안맞았다.
꼬치와친구들. 우리동네에도 제발 지점좀 ㅠㅠ
중국성. 볶음밥도 꽤 괜찮구나
쿠버스그릴. 모녀의 만족스러웠던 데이트
후참집. 뭐 그럭저럭?
싸움의고수. 맛있게 먹었다.
큰맘할매순대국. 뭔가 2% 모자르다
오가리. 이 메뉴만 믿고 가자니까
대풍식당. 갈비 맛있네
땅땅치킨. 가게근처에 새로 생겨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다.
마트 햄버거. 이거 왜 진해에 파는데가 한군데밖에 없지 ㅠㅠ
롯데리아. 유러피안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어서;;
625떡볶이. 이번엔 사진을 안빼먹었지!
파파존스. 되게 바쁘게 오신듯. 다행히 피자는 멀쩡했다.
고려갈비. 참으로 옳은 21년 마지막 식사.

아주 잘 먹고있지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