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굉장히 핫한곳으로 대만의 브랜드를 들여온 곳인데, 흑당버블티라는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줄이 제법 길었는데 길이에 비해서는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편이며, 직원들이 안내를 잘해서 줄이 꼬이지 않는 점은 일단 괜찮았다.


주문은 흑설탕 보바 밀크티로 하나는 버블을 보바로 주문했고 하나는 버블을

쩐주로 주문한다음 크림을 섞었다. 잠시 뒤에 받아든 음료는 흑설탕이 굉장히

터프하게 보여지는데, 다들 한쪽의 로고에서 인증샷을 찍길래 우리도 찍었다.


맛은 굉장히 달콤한게 마치 학교앞에서 팔던 달고나를 음료로 먹는 느낌이고

크림의 유무와 안에 들어있는 버블 크기의 차이가 생각했던것보단 큰데, 서로

주문한 것이 다행히 각자의 입맛에 맞는게 다행이었다. 어쨌든 맛있게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