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에 이어.

 

 

 

일어나니까 창문에 이슬이 맺혔더라. 근데 이건 숙소문제가 아니라

일본 가정은 우리나라처럼 온돌이 아니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온돌최고.

 

 

 

히타치탑을 배경으로.. 여기도 유명한 명소인데 못가본게 아쉽다.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숙소 이곳저곳을 찰칵.

 

3박 4일동안 힘써준 보일러도 안녕.

 

 

안녕 403호.

 

숙소 삼촌이 찍어준 우리.

 

잘있어 그린파인.

 

 

일본에서의 마지막 구입은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귀국하는 비행기 티켓.

 

3박4일의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다.

다녀와서 감기로 앓아 누웠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은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