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피는 계절에도 이어지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어쩌다보니 이번에도 시작은 오뎅국.


리티의 탄신일을 맞아 모처럼 제리가 끓인 미역국.


강조하지만, 고기양은 공평하다.


소고기 미역국이 질릴땐 참치미역국.


맑은 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


소고기무-우 콩나물국.


국거리 사는걸 깜빡할땐 맨두국.



뎅쟝국.


제리가 좋아하는 김치수제비.


순두부.


김치찌개.


청국장.


고기넣은 된장찌개.



참치넣은 김치찌개들.


찌개가 찔끔 남으면 라면 투하.



반찬들.



가마솥 감자조림.




계란값이 떨어져서 다시 계란찜.


간장계란밥도 해먹고.


김밥에도 부쳐먹고.



떡볶이들.




볶음밥들.


짭촌칼국수.


국물 조금 남겨서 po버섯wer과 우동사리 투하.


무슨무슨 라면이었던듯. 잘 기억이 안난다.-_-;



묵혀놨던 훠궈소스를 드디어 활용. 부루스타(-_-)가 없으니 마라탕에 가까운 음식이 되었으나 제법 만족스러웠다.



술술.


새로 산 스파클링 와인 개봉. 아 좋아♡


제철딸기.


연유팍팍.


큰 처형께서 수작업하신 육포.


이렇게 생겼음.


구워먹으니 풍미작살.



매번 믹스 타서 먹기 귀찮은 제리의 잔꾀.







리티의 믹서타임.





고기들.


가끔은 제철 미나리도 넣구요.



양념갈비를 얻은 날엔 풀세트로 먹습니다.


지난번 공약대로 고기를 자주 먹은 시즌이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