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에 혹해서 들어간 서촌의 카페.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한듯한 내부는 실제로도 아주 괜찮았다.

서까래등을 남겨놓은 듯한 한옥과 리모델링한 외벽쪽이

서로 어색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구조다.


다만 커피맛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는걸로 봐선

음료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