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카테고리 없음 2024. 4. 29. 00:00

언엔드 카테고리 없음 2024. 4. 27. 00:00

 

2006년 07월에 달라란에서 불타는 군단으로 이주를 했으니까, 날짜로만 따져도
6000일이 넘는 기간동안 머물렀던 불타는 군단에서 아즈샤라로 전격 이주했다.

당시에 가입했던 길드는 이미 몇년전에 없어졌고 소소한 인맥이 있을뻔 했으나
좋지못한 해프닝으로 결국 흐지부지 된데다 용군단 레이드 루팅 방식 변경으로
사실상 아즈샤라의 이주가 강요된 상황이라 정책에 대한 불만은 굉장히 많다.

오랜 고민을 하고 옮겼는데 옮기고 보니 그동안 왜 오래 버텼나 싶고. 뭐 그렇다.

 

 

3년만에 직관인가, 어쨌든 간만에 찾은 실내체육관. 야구나 축구만큼 프랜차이즈
스타가 많지 않은 종목이라서 예전 세이커스 농구를 볼때의 선수는 거의 없더라.

한경기지만 올시즌에 세이커스가 어떤 농구를 하는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됬는데
과거에 김시래 혼자 원장농구 할때보다는 퀄리티 있는 농구를 하는거 같긴 하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집근처 블루샥. 처가 식구들이랑 카페에서 담소나누긴 처음인듯
라보니. 어니스트가 없어진 속천에서 그나마 괜찮다.
진주성의 카페. 굉장히 별로였다.
안국 랜디스. 음~ 이런맛이구나
부안시장 길커피. 쪼-끔 밍밍했어요.
사상 할리스. 진짜 젖과 꿀이었다.
여좌동 투썸. 두번이나 갔었나?!
부민동 번아웃. 불편하게 생긴 의자가 의외로 편했다.

 

다양하게도 다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