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3 취미생활/사진 2014. 10. 10. 02:04


작년 여름휴가중 최명희문학관에서 보낸 느린편지. 한동안 기억하다 어느샌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배달이 되었구나. 작년의 좋은 추억도 다시금 생각나고
편지를 통해 한번쯤 되돌아볼수 있어 괜찮은 듯. 1년전 지금, 아직 생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