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카페 감정생활/음식 2014. 8. 10. 00:00












올림픽공원 옆 위례성대로에 있는 NC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이 운영하는 카페


카페 곳곳에 야구관련 용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과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고 직원들도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더라.


주문은 수박주스와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가격대비 양이 많고 제법 맛있었다.
















건대에서 뚝섬유원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높은 천장을 센스있게 활용한 

인테리어와 목재의 재질을 그대로 살려놓은 의자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카페로

의자에 놓인 쿠션은 꽤 편안하게 생겼으나 막상 앉아보니 불편했던것은 함정.


주문은 오렌지에이드와 더치 아이스로 가격대는 높지만 양은 아주 넉넉한 편

에이드 좋았지만 커피가 괜찮았는데 오래도록 남아있던 잔향이 매력적이었다.






























[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76-1 B1, 프랑스음식

[Refer] 현대카드 고메위크 방문입니다.


작년 가을에 이어서 올 봄 역시 이용하게 된 고메위크, 평소 잘 안쓰는 카드

이럴때라도 혜택을 팍팍 누려야지. 이번회에는 프랑스음식 위주로 레스토랑을

가보기로 했는데, 첫날에 온 이곳은 서래마을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곳이며

한국인 최초 르꼬르동 블루 수석 졸업에 빛나는 진경수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코스는 아뮤즈와 전채 수프 파이 메인 디저트 및 차로 이어지는데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사전에 안내된 구성과 살짝 메뉴가 변경되어서 살짝 당황을 했다.


식전빵은 무난했고 아뮤즈와 전채의 경우 각 재료의 향이 아주 강한 느낌이며

이 향이 코스 전반적으로 이어졌는데 특히 파이와 메인의 향이 유난히 강했다.


생선요리의 가시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은 점과 메인의 굽기가 주문한 굽기

보다는 살짝 덜 익혀진게 아쉬운 부분이지만,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이 있었고

프랑스음식 이라는 카테고리가 아직은 우리부부에게 생소한만큼 처음 접하는

풍미가 있었했지만 다행히도 그 향긋함이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아울러 디저트의 경우 적당히 달콤한게 아주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커피와함께

같이 서빙된 차의 경우 근래 마셔봤던 차 중에서는 가장 입에 맞는 맛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










방콕의 왕궁 출구 근처에 있는 커피전문점. 왕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브랜드로

치앙마이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내부는 꽤 아담한편이었고 2층에 자리가 있다.


아직 체력이 괜찮아서 아이스티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씩 테이크아웃했다.

유명한 메뉴는 라떼지만 가급적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고자.. 아이스티도 그렇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진하면서 고급스러워서 아마도 우유랑 잘 어울렸을 맛이다.




코업 감정생활/음식 2014. 4. 13. 00:30







간만에 녹두거리(대학동)에 들렀다가 방문한 카페. 녹두거리에서 신림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바로 옆에 있길래 커피생각도 나서 방문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인데 커피외에도 다양한 악세사리와 의류들 판매하는 공간이

있고 남자보다 여자가 좋아할 아이템이 많더라. 리티는 장바구니를 구입했다.


커피랑 치즈케이크는 쏘쏘한 편이고 스트로베리 라떼는 굉장히 정직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