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6. 6. 1. 17:29


부부의 카페인 섭취 스토리.


비오는날의 정동전망대. 정말 사랑스러운 풍경이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스타벅스(보라매대교점). 이곳도 정말 고마웠다.



친한 동생이 일하는 카페. 알고보니 꽤 유명한 곳이더라. 커피랑 케이크 둘다 맛있었다.


청담사거리 커피빈. 시간이 남아 들렀는데 어쩌다보니 서울에서의 마지막 카페가 되었다.


이사 후, 창원 상남 스타벅스. 벚꽃라떼랑 MD사러 구입.

멀긴 하지만 집에서 버스 한방에 올 수 있는 거리라 다행이다.



진해 투썸. 이사와서도 우린 일요일 카페에 있다.


용호동 할리스. 쌀쌀한 날씨에 거리를 배회하다가 들른 곳.



부산 MD 물품을 구경한 이곳은.


사상 스타벅스. 창가쪽 바 자리가 괜찮다.


집근처 개인카페. 걷다지쳐 들렀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깜놀.


서울에서도 진해에서도 우리의 주말 여유는 카페.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6. 3. 1. 18:02


본격 부부의 타임킬링 스토리.


제리네 회사 근처의 카페.

SNS에 먹은 인증샷을 올리면 카페 주인장이 귀신같이 좋아요를 바로 누른다 -_;


스타벅스. 제리 음료는 간만에 실패했다. 황천늪지대거품이냐..


간만에 공차. 늘 먹던걸 시켜서 그런가 맛은 여전하고.



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안에 있는 카페. 창문 바깥과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듯한 기분이었다.


가성비 최강인 동네카페. 맛도 괜찮다.


스타벅스 피지오. 제리입맛엔 너무 시다.


출근 후 로네펠트 한잔 마시며 메일에서 밀려오는 빡침을 다스리는게 일상이다.


몇년만에 탐탐. 허니버터브레드가 먹고싶었다.


딸기딸기해. 맛도 딸기딸기.


신촌역 투썸. 커피맛은 기억이 안나고 화장실이 고장이라 제리가 곤혹스러웠던 기억만..


정동길 전광수커피. 근래 먹은 가장 맛있는 커피였다.


간만에 들른 라떼떼. 이날따라 한가해서 괜찮았다.


언덕에. 서울 최고의 카페뷰라고 생각한다.


이태원 파이가게. 피칸파이가 매우 맛있었다.


뭘 마신건지 기억도 안나는걸 보니 별로였던듯.


밀탑. 딸기빙수도 괜찮네.


DDP옆 빨라조. 부담없이 먹기 괜찮은 젤라또.



스타벅스에서 투닥투닥.


마리오네. 라떼와 아메리카노 모두 괜찮은 집.



제리네 회사에서 나눠준 커피들. 뭐 공짜인데 감지덕지.


줄인다줄인다 하면서 매번 안줄여지던 카페.

이제 이사를 가는 만큼 다음번엔 진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5. 12. 1. 19:10


본격 부부의 카페인 충전 에피소드.




부모님들께 드릴 선물세트도 구매할 겸 로네펠트.


티타이머도 구매.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오는 방식이 신기하다. 딱 3분.


별모양. 은근 불편한 스벅 카드.


집근처 카페. 주인이 바뀌신듯.



을지로 카페. 긴 통나무 테이블이 인상적이었고.


엘가. 티라미수 라떼 진짜 너무 맛있다.


탐탐. 허니버터브레드는 확실히 여기가 최강.



커피오다 자리 2층에 새로생긴 카페. 아직 안알려져서인가 텅텅.



간만에 투썸. 뭐 그냥저냥.


제리네 회사에서 단체로 사다주는바람에 어디서 샀는질 모르겠다. 어쨌든 괜찮았던 과일주스.


지난번에 이어 확 줄어버린 커피. 계속 이 페이스가 유지될런지 모르겠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5. 9. 1. 18:03


여전히 계속되는 카페인 섭취 기록.


케이스가 예뻐서 산 스타벅스 요거트. 맛있다.






거의 일요일마다-_-가게되는 집근처 스타벅스.


법인카드로도 한장.


라떼떼. 종업원이 오더를 실수해서 음료가 한잔 더나왔다.


집근처 스터디카페. 음료가 저렴하고 의자가 편함. 카메라 갖고 다시 와야지.


영화시간을 기다리며 IFC몰 커피빈. 음료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한없이 셨다.



군산카페베네. 미안한데 너무 맛이 없었다.



빽다방. 집근처에도 생기고 회사근처에도 생겼다. 딱 믹스커피맛.



법인카드로 회사 근처에서 열심히 커피를 마셨드랬다. 예산 남겨봤자 이월도 안되는거..





제리네 회사 근처로 지인들이 찾아와서 마신 커피들. 뭐 그냥 쏘쏘.




코엑스 로네펠트 티하우스. 티는 티하우스에서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전히 카페에서는 시간이 참 잘간다. 줄인다는건 그저 공허한 외침...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5. 6. 1. 04:00


부부의 카페인 섭취히스토리.





스타벅스 시즌음료들. 딸기시럽 잔뜩 들어간 음료는 괜찮았다. 이름이 뭐였지




길상사 안에 있던 카페. 음료 인심이 넉넉했다.


마리오네. 가격대는 좀 높지만 마끼아또의 호쾌한 양을 보라.



커피어때. 언제나 믿고 찾는다.


사진은 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문카페.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이날은 2층에 우리뿐이었다. 평일이라 그런가.


진해 날마다 좋은 날. 벚꽃메뉴가 있길래 냉큼.




이촌동 스트릿 츄러스. 가격도 저렴하고 츄러스도 훌륭했다.


공차. 요즘 이상하게 잘 안찾게 된다.





제리가 회사에서 먹은 커피들. 건물 1층 카페보다 걸어야되는 곳을 찾는다.


어디더라. 필름 찾으러 갔다가 아저씨가 안계셔서 기다리며 마신 홍차라떼.


여전히 잘 마시는 우리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