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집근처 블루샥. 처가 식구들이랑 카페에서 담소나누긴 처음인듯
라보니. 어니스트가 없어진 속천에서 그나마 괜찮다.
진주성의 카페. 굉장히 별로였다.
안국 랜디스. 음~ 이런맛이구나
부안시장 길커피. 쪼-끔 밍밍했어요.
사상 할리스. 진짜 젖과 꿀이었다.
여좌동 투썸. 두번이나 갔었나?!
부민동 번아웃. 불편하게 생긴 의자가 의외로 편했다.

 

다양하게도 다녔구만.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9. 1. 00:00

 

더운 여름을 나는 부부의 카페인 탐방기

 

마산 야구장 스타벅스. 쿠폰 메뉴는 2층에서만 되길래 한참을 뻘하게 기다림.
그리브. 여전히 창원에선 탑티어
집근처 블루샥. 우리집도 이제 샥세권
슬로우오븐. 모처럼 귀국한 속천 청년회원과의 국제담화자리

반가운 얼굴도 있었고 덕분에 아주 즐거웠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6. 1. 00:00

 

얼죽아 남편을 둔 부부의 카페인 기행

 

해운대 잠바주스. 간만이라 맛있었다.
어니스트. 한참 고민하다가 아인슈페너 주문이 국룰
용산 조더주스. 상콤하니 갠춘
대구 동성로 필스. 가성비 갓갓
마산 모아이. 여전히 2층 분위기는 죽인다.
동대문 심야 노점. 왠지모를 태국감성, 우린 뭐 그럭저럭

덥다 더워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3. 1. 00:00

 

카페인 흡입 히스토리

 

창원 데일리오아시스. 수플레팬케이크 먹으러
진해 이디야. 토피넛라떼가 진리라며?
맥카페. 갠춘했음
블루샥. 샥라떼 꽤 괜찮네?
와플칸. 맛있게 먹음
진해 스벅. 쿠폰 사용하러
텀브커피. 사장님? 점장님? 이 직원을 너무 잡아서 우리도 불편..
공차. 시즌메뉴 괜찮았다.

 

창원에 수플래 팬케이크 맛집 찾습니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1.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스타벅스. 요즘의 스벅은 그냥 쿠폰 소진용
컴포즈. 나쁘지 않군
단감휴게소 실버카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푸떼즈. 글쎄요 우리 입맛과는 거리가 있군요
블루샥. 샥라떼 완전 취저
공차. 버블티 최강
피플스토리. 생각했던 빅와플이랑은 달랐지만 맛있게 먹음
리버. 이정도면 참새방앗간임
카페솔. 간만에 본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저녁
라보니커피. 인스타감성과 동네아지매감성의 묘한 교집합
하삼동. 괜찮았음

잘 마시고 잘 이야기하고 잘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