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 기간동안 찍은 사진들 한번에 포스팅.

실제 사진찍은 날짜는 미묘한 차이가 있으나 흐름을 고려하여 구성.


집에서 보는 베란다 뷰. 군항제 시즌이라 벚꽃이 많이 보인다.



군항제 기간동안 자주 진행되었던 에어쇼. 조금 시끄러웠지만 볼만했다.


동영상 버전.


제리가 출근하는 길도 벚꽃가득.


장옥거리 역시 마찬가지.





집 뒤쪽 길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이곳은.



바로 제황산공원.




한쪽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진해탑이 나온다.









탑에서 보는 진해시가지.


셀카한방.




관람을 마치고 모노레일카를 한번 타기로 했다.


타임랩스버전. 이거 꽤 재밌네.


하차.



해군사관학교도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딱 1분차이로 입장 마감되어서 발길을 돌렸다.



군항제 메인(?)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



매년 오는 야시장과 매년 비슷한 행사.


때마침 내려오는 모노레일카.


옛 진해우체국. 군항제기간에만 개방하는데 들어가진 않았다.




5분거리의 마크사거리와 군항마을.



군항제 기념 전시회 진행중.


305번 버스를 타고 여좌천으로 이동.




올해도 역시나 여좌천은 사람이 많고나.




작년에 못보던 매점이 있길래 사먹어봤다. 맛은 뭐..


인기폭발인 로망스다리.



그리고 매일 서로를 기다렸단 하교길.


바로 옆 벚꽃터널이 은근 숨겨진 명소다.




내수면연구소안에도 벚꽃 가득.


317번 버스를 다시 타고 도착한 이곳은.


군항제 인스타성지 경화역.


엄청난 인파...



작년까진 느리게 운행한 열차. 올해는 그냥 세워놨다.



열차 배경으로 빼꼼.





철길따라 걸으면서 츄러스도 먹고 다시 이동.





밤의 로망스 다리. 블링블링.


셀카 한방.



조금 더 위쪽으로 이동.


낮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한 로망스다리.




루미나리에쪽은 상대적으로 한산.


시즌한정 포토존. 역시 경쟁치열.


여좌천따라 한참 올라왔는데 여기까지 야시장을 했나보다.

이게 맞는 방향인가 싶다. 괜히 사람만 분산되고 근처 주민만 불편할거 같은데..


길따라 다시 내려가는데 때마침 불꽃놀이.


중원로터리로 이동.



야시장 여전하고요..



구워먹는 치즈 군것질. 괜찮았다.


한쪽에 사람 엄청 몰려있길래 가봤는데 품바. -ㅅ-



은행도 군것질.


한가한 뒤쪽으로 빠져서 이동.


평소에는 점등하지 않는 중원쉼터 입구.




화천동 거리에도 벚꽃활짝. 근처 건물의 벚꽃조명이랑 잘 어울린다.


올해 군항제는 여기까지 입니다.


내년에 만나요.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봄꽃축제.



축제장소로 가기 위한 국회의사당 지하철역 출구가 꽤나 화려하더라.



거센 바람을 뚫고 축제장소로 이동.


길 좌측에 보이는 KBS연구동. 저기 가면 개그맨들 볼 수 있나.


어쨌든 축제장소에 도착.


연차를 내고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이 제법 많았다. 주말이었으면 큰일날뻔..


꽤 길게 이어진 벚꽃길 속으로 입장.



아름다운 벚꽃들과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 부부. 진해에선 무덤덤했는데 여기선 왜이리 특별한지.


기분이 아주 좋아


다정하게 브이브이.


축제 한가운데에서 마주한 아기. 아 진짜 너무 귀엽다.


활짝 핀 꽃잎들 만큼이나 벌써 진 꽃잎들도 많았다.


잠시 눈을 돌려 다른꽃들도 감상해 주시고.


우리 사랑 듬뿍받는 볼록거울도 지나칠 수 없지.





축제거리 가운데에 마련된 이벤트. 우리도 각자의 소원을 적어본다.

 

행여나 누가 뜯어갈까봐 꽁꽁.



저 멀리 보이는 국회와 한옥건물. 큰 감흥이 없으므로 그냥 지나침.



중간지점의 포토스팟에서 한장. 꽤 괜찮았다.


영등포구 캐릭터. 별로 안영롱해 보여..




축제의 흥을 돋궈주는 인디밴드의 공연. 관객들의 반응도 좋았다. 


이건 아마도 내일즈음의 메인 이벤트무대인듯.



출구쪽에 있었던 마임술사. 꽤 재밌었다.


한참을 걸어 출구쪽으로. 알고보니 이쪽이 입구였던건 Fail.


저 멀리 보이는 순복음 교회. 으리으리 하구만.



또다른 포토스팟. 여긴 그닥..



지나치긴 아까워서 어색한 브이와 다정한 셀카를 남겨본다.


잘 보고 왔다.





대학 졸업 후 군항제에 둘다 진해에 있기는 또 처음 인듯.

운좋게(?)연차를 얻어서 간만의 집 방문 겸 해서 진해로 고고


날씨가 매우 좋았다. 벚꽃도 때맞춰 활짝


온 거리에 벚꽃


잠깐 시간내서 리티할머니께 방문


거리에 온통 군항제 광고가 가득


오늘 함께한 리티 동생. 준석군.


시내에도 벚꽃이 활짝


여좌천. 재정비 공사할땐 왜 하나 싶었는데, 유지가 잘되서 이젠 볼만하더라.


흐흥.


카메라만 들이대면 단정


어딜가든 활짝


뽑기 아저씨. 군항제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장사꾼들이 와글와글


친한 척 어색한 척


간만에 기분좋아 점프 샷. 야호


나두 할래


그렇게 하는게 아냐


이..이렇게?


한가했던 도로에도 차가 가득.. 


측은하게 바라보던 개. 찰칵.


옛날 제리네 집앞에서.


다정하게 셋이




시내로 나가는 길.. 여긴 그다지 변한게 없구나.


대구에서 엄마와 놀러온 꼬마아가씨. 이제 집에 가야지.


어느덧 뉘엿뉘엿.. 야시장에 가보자.


쿠션하나 득템


리티어머니. 잘 나오셨음.


폭죽도 빠질 수 없지.


막차타고 서울로.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