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의 과제를 위해, 그다지 멀지 않은 김달진문학관 방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친절한 안내판






문학관 가는길에 조성된 옛날 거리. 














전시관의 모습







문학관 맞은편에 있는 생가 이모저모


잘 둘러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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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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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꾸준히 읽어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리어머니께선 식당을 운영하십니다.

최근에 상호를 토속한정식에서 산채한정식으로 바꾸고 이전을 했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의 재 오픈. 위치는 석동 진해경찰서 후문 앞에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간판은 ..음.. 어머니 취향입니다 -_-



아무래도 새 건물이다보니 지난번 보다는 깔끔해진 모습이죠.






작성된 장식은 제리아버지께서 직접 제작하신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버지의 취향이 느껴지시죠 ^^?;









각각의 반찬과 전체적인 상차림의 구성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저희집이라서가 아닌 자부심있게 당당히 말씀드립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한상을 원하시면 언제든 부담없이 찾아주시길 :)







지금은 없어진 진해의 초록 라토 하우스(라면+토스트 하우스)

거의 전설적인 라면집이었는데 어느날 사라졌다.




중원쉼터 취미생활/사진 2006. 5. 30. 00:00



진해시에서 그나마 잘했다고 생각되는것중 하나.

시청이랑 경찰청이 다 석동으로 옮겨가서 맘에안들기 하지만.

옛 경찰청부지의 오랜방치가 아닌 이런식으로 나름대로


(좁긴 하지만) 괜찮은 쉼터를 만든건 잘한짓이라고 생각된다.

머. 시장임기도 얼마안남은김에 착한짓좀 하자 이건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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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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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등장한 맛집기행.

사실 최근엔 리티양의 생일도 껴있고 해서 좀 바빴어요-_-;

적당한 맛집이 없어서 헤메던 차에. 근래 처음 갔었던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놀데없는 뭐-_-같은 도시 진해에서 

그나마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니깐요. :)


토모라는 이름의 음식점.. 진해는 해군-_-도시라서. 젊은층이 

갈만한 식당보다는.. 고깃집이라든가, 고풍스런 식당이 많지요..

따라서 토모의 등장은 젊은층에선 반갑지 않았을까..싶습니다.


기본세팅 모습. 수저와 수저받침대.. 그리고 기본반찬에. 하나가 더 끼여있습니다.


모든메뉴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에피타이저인 짜장면 되겠습니다.

사실 짜장면 자체가 정통 중국음식도 아니니까. 크게 이질감도 없구요.

중요하면 맛있으면 다 이해가 되는 법입니다. ^^;


제가 주문한 도시락 정식 되겠습니다. 도시락옆에 뭐가 더 나란히

있지요.. 그것들 다포함..음 우선 도시락안에 들어있는것은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돈까스 락교와 절인생강 생선초밥 생선회 

카레라이스 돈까스소스와 초밥용간장입니다.




자 이런것들 역시 하나의 메뉴에 다 들어가는 음식들 입니다.

계란찜. 양송이볶음 콘버터구이. 입니다. 



리티양이 주문한 치킨까스 와 소스입니다. 생각보단 양이 많답니다.


목이; 마르면안되니 사이다도 두잔.



에피타이저만 주고 디저트를 안주면 아이러니 겠지요.

디저트로 나온 허브티입니다. 로즈잎과 민트를 우려낸 티 입죠.

'상당히' 만족스러운 허브티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