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먼 곳이지만 자주 찾는 올림픽공원.




오늘은 이런 공연을 보러왔습니다. 조이올팍 페스티벌.


티켓가격이 저렴한데, 라인업이 굉장히 알찬편.


입장.


한쪽에 자리를 잡고..



홍대광. 처음 볼때보다 무대매너가 훨씬 많이 는 느낌. 노래도 괜찮았다.




정상훈. 토크가 매끄럽지는 않았으나 멋진 노래로 마무리.



외곽지역의 부스들과.



놀거리들. 이동하기 귀찮아서 멀리서만 봤다.



10cm. 딱 기대치만큼의 공연.



재밌다.



김제동. 클래스가 달랐다. 말 한마디로 사람들을 들었다놨다.


어느새 어둑어둑.


저녁이 되니까 급 추워. 무릎담요를 하나 챙기길 진짜 잘했다.





리사 오노. 진짜 천상의 목소리.


중간즈음에 정엽이 합류해서 듀엣곡을 불렀다.


Fly me to the moon.


이후로 정엽 솔로무대.



Nothing Batter.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