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Operngasse 12, 1010 Wien, 오스트리아음식


비엔나 둘째날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들른곳으로 미술사박물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후보지가 여럿 있었는데 오픈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해서 선택

젬멜은 오스트리아랑 독일에서 먹는 롤빵인데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이 가게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젬멜안에 햄을 넣어주는 샌드위치인데 진짜

햄과 빵이 전부인 굉장히 단순한 구성이고 기본 햄과 할라피뇨 햄을 주문했다.


미술사박물관으로 걸어가면서 먹었는데 단순하기 짝이없는데 너무 맛있더라. 

햄은 적당히 짭짤했고 빵의 식감도 훌륭하며 양도 알맞고 저렴하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