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에 이어


마지막날 첫 목적지는 한림공원.







확실히 서울과는 다른 구성의 식물들


네 여러분 여기는 한림공원




다양한 허브


거북님 아침식사 드시는 중








저벅저벅저벅







잠깐 민속놀이



공원안 먹거리들. 꼬치구이마저 흑돼지의 위엄. 맛있어!








공원내 시원한 폭포를 마지막으로 다음장소로 이동.


와아 바다다 바다


협재해수욕장. 여름개장이 끝난지라 사람이 많이 빠진모습.





아침식사. 계란후라이가 얹어진(?) 하얀 짬뽕과 윤기가 흐르는 간짜장. 

(아무리봐도 계란후라이를 잘못 올리신 것 같은 기분이 -_-)


해수욕장 근방의 만강홍. 아침 잘 먹었습니다.


든든히 먹고 제주시내로 이동. 전국에서 가장 크다는 제주민속오일장을 방문.


고맙수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똥강아지들.




 사진에서 보이는 풍경보다 약 10배의 규모를 자랑한다.


제주산 귤. 각자의 집으로 선물삼아 한박스 씩


점심은 고기국수, 돼지국밥과 비슷한 굉장히 친근한 맛. 양이 만만치가 않다.


배를 든든히 하고, 심신을 정화시키기 위해 한라수목원으로 이동.


비행기 시간도 여유있겠다, 늘어지게 쉬어 본다.




공원내 지압판. 으아아악...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 택시기사님 추천으로 용연다리.


때마침 1년에 한번있는 용연선상음악회가 열리는 날이더라. 준비중인 스텝들.



이곳 또한 올레코스.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몇시간 뒤 우린 서울로 가겠지.



근처의 용두암. 생각보단 작았다. 



차편을 조회한다음


마지막 바다를 뒤로하고 일찌감치 공항으로 이동.


제주는 제주우유. 정말 고소해요!




공항에서도 꼴빠인증..티비채널 돌리고 싶다.


면세점(-_-ㅋㅋ)을 들러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재밌는 여행이었어




김포 도착.


출발전엔 설레임은 물론 걱정도 많은 여행이었지만 가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아직 둘러보지 못한곳도 많은 만큼, 기회가 되면 더 둘러보고 싶다.






Day1에 이어


다음날 아침을 든든하게 해준 아침식사. 


첫날 숙소 도로시하우스(게스트하우스). 잘 묵었다 갑니다.


간단히 요기를 했지만 제주 명물 김밥을 먹기 위해 오는정김밥에 방문


무한도전팀을 비롯해서 많은 연예인들의 싸인이 있더라




정방폭포로 고고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폭포의 시원함을 느낀다




폭포앞에서 브이브이



폭포를 배경삼아 포장해온 김밥으로 식사. 식감도 독특하고 아주 맛있었다.




폭포 근처 서복전시관으로 고고.





내부가 잔잔하니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




다음 목적지 대포 주상절리대



더운날엔 수건두르기가 최고야



계단에서 브이브이




제주 방문지 중에서 경치가 신비하기로는 진짜 최고였다. 너무나도 멋진 풍경


뜬금없는 독사진 한컷


파도가 부딛히며 경치가 더욱 멋있어진다.



커플사진 한장 남기고 다음 목적지로 고고..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뜬금없이 오른 계단길. 알고보니 올레코스중 하나였다.


계단위에서 본 모습. 저곳이 목적지일리는 없고..


천제연폭포에 도착. 아 힘들었다.. 언덕길 30분. 길다...


오느라 고생했다




짐 짊어지고 걷느라 잔뜩 쩔어있는 상태


왠 후광이 -_-;;


그늘의 소중함을 매우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 정자. 



우여곡절끝에 천제연폭포에 진짜 도착


물이 정말 맑고 시원했다. 


다음코스는 제주여행중 리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테디베어 박물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온통 테디베어 천지



점심. 대낮부터 흑돼지 구이



제주에선 삼다수


밥이랑 나온 찌개. 역시 맛있었다.

택시기사님께 소개받은 삼원정이라는 집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곳은 다음 목적지인 산방산


같이 묶여있는 하멜전시관은 관람이 통제되었음


저..저는 전데요..




산방굴사 오르는 길. 자연히 무념무상의 상태가 된다. 헉헉..


산방굴사의 신비로운 모습. 


내려다본 풍경. 진짜 좋았다.


용머리해안으로 이동. 


시원한 바다와 더불어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풍경들.


거침없이 뚜벅뚜벅








해가 저물며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용머리해안 근방에 있는 미니 놀이공원


다음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저녁식사하러 산방식당.




수육마저 흑돼지의 위엄.


 제주에서 밀면이라니 오오오.


조금만 늦었어도 수육은 못먹을 뻔..


저녁을 먹고 모슬포항으로...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 괜시리 기분이 좋다.





정겨운 건물들.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짐정리하고 캔맥주 곁들이며 둘째날 마무리.


Day3에 계속.






올해의 휴가 사진, 첫 2박3일에 첫 제주도라 출발전부터 잔뜩 설레였다.


제주행 비행기 티켓. 


아침을 안먹고와서.. 롯데리아에서 허겁지겁


탑승구로 이동


멀뚱...



이륙한지 얼마안되 벌써 지상이 까마득.


평범한 기내 서비스


한시간 조금 안되서 제주에 도착.


으 눈부시다


이것이 우리가 탄 비행기. 제주도까지 잘 태워줘서 고맙.



공항 밖 풍경. 확실히 서울이랑은 많이 다르다. 못보던 나무도 있고.


공항 도착 인증. 소심한 브이.


첫 코스로 우도를 선택. 배를 타기 위해 성산항으로 이동.


기운내기 위한 버프 잔뜩.


성산행 버스에서 도착 인증 찰칵.




제주 도심과 시골 길가 모습. 대형 바람개비가 군데군데 있었다.


성산항 도착. 소요시간은 1시간 반정도.




표를 끊고 배에 승선.




난간에 서서 나란히 찰칵




우도까지의 바다 풍경. 갈매기도 있고나. 끼룩끼룩



제주에서 팔던 올레꿀빵. 달달하니 배도 불러서 이동 시 간식으로 굳굳



우도 봉우리 반정상에서 브이브이




신이나서 마구마구 찰칵 찰칵


옆에 봉우리로 이동 중


너무 높아서 보여서 포기. 포기하면 편해.



우도의 풍경. 너무 시원하고 좋다.


투어버스를 기다리면서 땅콩 아이스크림 한컵. 땅콩향 진하고 맛있었음.


동안경굴. 진짜 굴은 절벽 넘어서 있다던데 길이 너무 험해서 가다가 포기. 


바닷가에 갯바위랑 미역더미들이 질척.


갯바위를 처음 보는 제리. 마냥 신기함.



바다 풍경. 서빈백사도 들렀는데 사진을 깜빡했음 -_ㅠ


투어버스를 기다리며 이번엔 한라봉 아이스크림. 이것도 상큼하니 맛있음.




다 둘러보고 성산으로 나가는 배에 탑승. 


오토바이 여행도 재미있을듯



돌아가는 배안에서 찰칵



성산읍내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 생선구이와 김치찌개 1인분씩. 맛잇었다.


티비에서 롯데 경기가 으잌.. 


저녁먹고 숙소로 이동. 숙소 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클래식한 방명록에 우리 흔적 남기면서 첫날 마무리.


Day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