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방문한 서울시립미술관. 너무 오랜만이라 제리는 오늘 첫 방문인줄;


알고보니 이런 건물이었군.



2층 한쪽에서 전시중이던 천경자전. 내부는 촬영금지이므로 사진이 없다.



방문 인증.


아래서부터는 작품 사진 나열.










































쏙쏙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감상 완료.

리티가 좋아하는 패턴들이 좀 보이긴 했다.


저녁에 공연이 있는 듯, 준비하느라 분주한 스텝들.



로비의 쇼파침대. 다들 누워서 휴식을 취하더라. 우리도 잠깐 누워서 휴식.


잘 보고 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무한도展.



2년만에 다시 캐논플렉스에서 전시.


관람방식은 재작년과 같다.


꼭대기 층부터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서 감상을 하다가.




지하의 메인 홀에서 마저 감상을 하는 방식.


유느님과 인증샷 찰칵.


아래서부터는 섹션 별 사진 나열.



















































































































올때마다 지르게 되는 팬시. 온라인몰에서 금방 일력을 구입한게 수확이었다.


재밌게 잘 보고 감.





오랜만에 찾은 대림미술관.


오늘은 린다 매카트니전. 이름에 드러나듯, 폴 매카트니 경의 부인이다.


아래서부터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나열한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진전을 올때마다 참 많은 공부가 되는것 같은게

연출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 이리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느꼈다.





상암동에 새로 지은 MBC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진행중인 무한도展 The Legend.
근방에 들른김에 감상하기로 했다. 포스팅의 특성상 별 코멘트 없이 사진나열.



입장.














































































































기념품 구매를 마지막으로




잘 보고 갑니다. 겨울에 다시 만나요.




간만의 전시회. 간만의 대림미술관.


방문한 김에 멤버쉽에도 가입. 괜찮아보이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소리, 빛, 시간 이라는 주제답게 1층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빛의 예술. 


아래부터는 층마다 전시된 전시물들.
























4층에 전시되었던 빛기둥. 유난히 커플들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


물론 우리도 기념사진 찰칵.



예술이랑 건축을 공부하는 분들에겐 많은 영감을 받을 전시회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