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광고하는 롯데주류의 피츠. 정작 마신건 출시되자마자 한번이었나

쨌든 봄시즌을 맞아서 출시된 한정판 맥주잔이 있길래 종류마다 하나씩 구입

처음 봤을땐 무늬가 밋밋했는데 알고보니 차게 하면 뚜렷해지는게 꽤 예쁘다.





























원래 갈 생각은 없었고 집에서 느긋하게 시청하려했으나,

리티가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표가 생겨서 직관.


초반에 확 기우는 바람에 솔직히 재미는 하나도 없었고

NC는 짧은기간동안 와일드카드 준비를 잘 한 것같은 반면에

SK는 시즌내내 지적되었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경기였다.


어쨌든 이제 우리팀의 상대가 결정된 만큼 좋은 경기 잘 펼쳐서

롯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디딤발이 되어주길.






디아블로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아블로3 내에 1월 한달동안 이벤트 던전이 열렸었다.


모험모드에서 오래된 폐허로 이동하면.



디아블로1을 재현한 트리스트럼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BGM이랑 UI도 디아블로1 스럽게 변경.



미궁(1에서는 카타콤)으로 입장.


2층에 있던 도살자(부처)는 물론 대사도 재현.


미궁 안에 있는 제법 많은 수의 정예 괴물은 다른 점.






















전부 다는 아니지만 꽤 잡았다.



3층의 레오릭도 재현.



중간중간 트리거도 있고.





시야 제한 층도 있는 등 나름 다채롭게 하려고 한 점은 돋보였다.





15층으로 입장하여 트리거를 작동 시키면.


디아블로1 처럼 라자루스가 등장하고.


16층으로 향하는 문이 개방된다.



16층으로 입장해서 역시나 트리거를 작동 시키면.


등장하는 어둠의 군주(디아블로).


세상에나, 돌아오셨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히든 요소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도면을 통해 워트의 다리를 만들 수 있고.



히든 장소로 입장이 가능하다.





히든 장소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젖소 펫.


이미지가 작아서 잘 보이려나 모르겠다.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서 어둠의 군주를 잡으면 도살자 펫도 주는데 귀찮아서 쿨하게 패스.


어쨌든, 당초 디아블로1 혹은 2를 HD로 리마스터 한다는 루머가 많았다가,

디아블로3 안에 일시적 이벤트로 개방해서 팬들의 불만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이전의 재미에는 추억 미화도 상당 부분 존재할거라고 생각하는 바,

이전 작품의 리마스터가 아닌 점은 큰 불만이 없지만 일시적 이벤트라는 점은 조금 불만스럽다.

되려 카나이의 함을 활용한 아이템 조합으로 상시로 들어가게끔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새로 나온 SNS인가? 했는데 의외로 몇달전에 베타를 시작한

카카오의 익명 SNS SSUP(썹) 이벤트 당첨 상품.


상품이 몹시 탐이나서 둘다 응모했는데

경쟁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는지 둘다 당첨되었다.


감사 의미에서 앱을 써보려 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

어쨌든 상품은 감사히 쓰는걸로..










생각없이 응모한 이벤트에 떡 하니 당첨이 되었다.


어쨌든 크기도 아담하고 조작법도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음질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새로 생겼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